◆ 캐딜락 (GM) ◆
전세계 자동차 생산량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최대의 자동차 제조회사인 제너럴 모터스사(社)의 고유형 중에서 최고급 승용차이다. 무기공장에서 정밀기술을 배운 H.M.릴런드에 의해서 디트로이드에 설립된 캐딜락 오토사가 1909년 제너럴 모터스에 합병된 후 개발한 것이 캐딜락이다. 1908년 표준화에 따라 부품에 처음으로 호환성(互換性)을 가지게 한 것과 1912년에 처음으로 전기모터에 의한 엔진의 자동 시동장치를 설비한 것으로 유명하다. 영국의 롤스로이스(롤스로이스사에서 만든 고급 승용차),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 등에 필적하는 고급차이지만, 현재는 연평균 15만대 이상 생산되어 비교적 값이 싸졌다.

◆ 폰티악(GM) ◆
폰티악은 미국 GM소속의 자동차 브랜드로, 1926년 GM에 의해 탄생했다. 생산차종은 주로 스포티하거나 성능을 강조한 중급 모델들로 이루어져, 젊은 취향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폰티악 브랜드로 판매되었던 유명모델로는 파이어버드, GTO, 그랑프리 등이 있다.


◆ 뷰익(GM) ◆
제너럴모터스의 모체이며, 현재는 제너럴모터스의 한 디비전으로서 보수적 이미지의 고급승용차를 생산한다. 1902년 스코틀랜드 출신의 발명가 겸 자동차제작자인 데이비드 뷰익(David Buick)이 미국 미시간주(州) 디트로이트에 뷰익제조회사(Buick Manufacturing Company)로 설립하였다. 원래는 가솔린엔진을 생산하였으며 1902년 말에 처음으로 차를 만들었다. 관리능력 부족으로 회사가 부도위기에 처하자 1903년 말 회사에 자금을 대주던 디트로이트의 한 제조업자가 뷰익제조회사와 플린트왜건제작소(Flint Wagon Works Company)를 합병하여 뷰익모터자동차(Buick Motor Car Company)를 설립하였으나 별 이익을 내지 못하고 1904년 11월 회사에 들어온 윌리엄 듀랜트(William Durant)에게 넘겼다. 이후 회사를 재조직하고 1908년 9월 16일 윌리엄 듀랜트가 캐딜락(Cadillac Motor Car Company), 올즈모빌(Oldsmobile), 폰티액(Pontiac)을 합병하여 제너럴모터스를 설립하면서 생산량이 급속하게 늘어났다. 1923년 10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였으며 전세계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1963년 미국 최초로 대량생산된 엔진을 장착한 모던클래식카이자 스포츠쿠페인 리비에라(Riviera)를 선보였으며, 본사는 디트로이트에 있다.

◆ 새턴(GM) ◆
새턴은 미국 GM산하의 자동차 브랜드로, 1985년에 탄생했다. 시판초기인 1990년대에는 북미시장에서 일본산 소형차에 대항하기 위한 저가형 브랜드의 성격을 띄었으나 현재는 중급 가격대의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는 독일 오펠의 차량을 도입한 것이다. 1세대 모델인 새턴의 S시리즈는 차체 일부에 플라스틱 패널을 적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시보레(GM) ◆
원래는 1910년 제너럴모터스(GM)에서 물러난 윌리엄 듀런트(William Crapo Durant: 1861~1947)와 1911년 루이 시보레(Louis Chevrolet:1878~1941)가 함께 설립한 자동차제조회사의 이름이다. 시보레는 프랑스에서 자동차 기술을 익힌 후 미국으로 이주한 자동차 레이서로 1904년 여러 대회에서 우승해 유명해졌다. 그가 설계에 참여하여 1912년 말에 개발한 클래식 식스가 인기를 끌면서 회사는 순항하였으나, 이후 대중적인 차를 만들려는 듀런트와의 의견충돌로 시보레는 회사를 떠났다. 듀런트의 시보레는 1914년 포드 모델 T에 맞서 490을 내놓았고, 판매는 호조를 보였다. 이 시기에 듀런트는 제너럴모터스의 사장에 복귀하였고, 1918년 합병을 통해 시보레를 제너럴모터스의 사업부로 합병시켰다. 1923년 시보레는 공랭식기관을 개발하며 포드자동차와의 경쟁을 본격화하였다. 앞바퀴 독립식서스펜션(1934년), 유압브레이크(1936년), 파워윈도우(1954년) 등을 실용화하며, 그 동안 코르벳(Corvette, 1953년), 벨에어 왜건형(Bel Air, 1955년), 코베어(Corvair, 1960년), 카마로(Camaro, 1966년), 카발리에(Cavalier, 1981년) 등 개성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으로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모델들을 생산했다. 1970년대에는 소형차를 앞세우고 브라질, 영국, 독일, 호주, 일본 등 해외에 진출하였는데, 1977~1981년 새한자동차에서 생산된 제미니(Gemini)가 시보레의 소형차 쉬베트(Chevette)의 다른 이름이었다. 루이 시보레는 시보레사(社)를 떠난 뒤 경주용차 생산, 선박과 비행기 엔진 설계 등을 하다가 실패하고 생계를 위해 제너럴모터스의 시보레 공장에서 기술자로 일하다 1941년 과로사하였다.


◆ 허머(GM) ◆
AM제너럴이 만든 다목적 군용차량 험비(Humvee)는 걸프전쟁을 통해 일약 스타가 되었다. 험비는 헬기에서 낙하산으로 떨어뜨릴 수 있고, 60도의 경사를 오르며, 바퀴가 모두 펑크가 나도 48km/h로 32km를 달릴 수 있었다. AM제너럴은 1992년 험비의 민간용 버전인 허머를 선보인다. 판매와 브랜드 사용 등 마케팅 권한은 제너럴 모터스가 맡았다. 민간용은 군수용에서 좌석과 유리 등만 바꾼 것으로 성능 차이는 거의 없다. V8 6.5리터(ℓ) 터보 디젤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 출력 195마력, 최고 속도 144 km/h이다. 차체의 넓이가 2,197mm로 차선 하나를 다 채울 정도로 넓다. 허머는 헐리우드 액션영화에 단골로 출연한 차이기도 하다. 《007 네버다이》, 《G.I. 제인》, 《더 록》, 《고질라》, 《더 팬》, 《브로큰 에로우》, 《어퓨 굿 맨》, 《인디펜던스데이》 등에 모습을 비췄다. 2002년 새로운 모델 H2가 출시되었다.


◆ 다임러 크라이슬러 ◆
1909년 조너선 맥스웰(Jonathan Maxwell)과 벤저민 브리스코(Benjamin Briscoe)가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모터 컴퍼니(United States Motor Company)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하였다. 이 회사는 1913년 문을 닫고, 맥스웰 혼자 맥스웰컴퍼니(Maxwell Company)라는 이름으로 다시 운영하던 중 1920년 제너럴모터스(GM)의 초대 부사장이었던 월터 P. 크라이슬러(Walter P. Chrysler)가 이 회사에 들어왔다. 1922년 차머스모터카(Chalmers Motor Car)를 인수하였고, 1924년 크라이슬러는 자신의 이름을 붙인 '크라이슬러70'을 생산하였다. 이듬해 회사이름을 '크라이슬러'로 바꾸었으며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1928년 닷지브라더스(Dodge Brothers)를 인수하면서 제너럴모터스와 포드자동차 다음가는 미국 3대 자동차회사의 하나로 성장하였다. 1950년대에는 크고 작은 자동차회사들을 흡수하였고, 1963년 프랑스의 심카(Simca), 1967년 영국의 루터스모터스(Rootes Motors), 에스파냐의 바레이로스 디에젤(Barreiros Diesel)을 매수하여 각각 크라이슬러-프랑스, 크라이슬러-유나이티드킹덤, 크라이슬러-에스파냐라 이름하였다. 그러나 해외전략의 실패로 1979년 모두 프랑스의 푸조에 매각하였다. 그후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도산위기에 처하였으나, 리 A. 아이아코카(Lee A. Iacocca)의 지도로 1983년말 재건되었다. 1998년 독일의 자동차회사인 다임러벤츠와 합병하여 다임러크라이슬러로 공식 출범하였다.

◆ 지프(다임러 크라이슬러) ◆
원래 미국 아메리칸모터스(American Motors)의 자동차 등록상표였으나,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생산되면서 앞뒤바퀴 모두를 통해 동력을 전달할 수 있는 소형 4륜구동 자동차를 가리키는 보통명사로 쓰이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는 보통명사로서의 개념과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의 자동차 브랜드 지프(JEEP)를 뜻하는 상표명 두 가지로 쓰인다. 보통명사로서 지프의 효시는 1902년 폴란드의 스파이커(Spijker) 형제가 만든 '스파이커(spyker) 4WD'이다. 이어 1908년 미국의 위스콘신에서 '베틀십'이라는 차량이 제작되었는데, 비포장 도로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였다. 1940년에는 미국의 아메리칸밴텀이 개발했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윌리스-오버랜드가 주생산자, 포드자동차가 부생산자가 되어 군용 지프 66만 대를 생산하여, 세계 각지의 전선에 공급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때 제작된 차량이 최초의 지프 모델인 MB로, 제작번호 100000을 1호로 해서 양산되기 시작하였다. 전후에는 건설·농업·레저용 등으로도 널리 이용되기 시작하였고, 윌리스-오버랜드는 1945년 군용보다 외관이 뛰어난 민간용 지프 CJ-2A를 생산하였다. 이후 CJ시리즈는 미국 지프의 대명사인 랭글러(Wrangler)와 체로키(Cherokee)로 이어지고 있는데, 윌리스-오버랜드는 1954년 경영난으로 카이저-프레이저에 인수되었다가, 다시 1969년 아메리칸모터스에 흡수되었다. 구조가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견고하고, 차체에 비해서 구동력이 강력해 들판이나 습지·모래땅·고갯길 등 보통 차량으로는 주행하기 어려운 곳에서도 쉽게 달릴 수 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유럽·일본 등에서도 생산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6·25전쟁 때 군용으로 들어온 이래 1969년 신진자동차에서 최초로 민간용을 조립·생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보통 4륜구동 차량을 가리킬 때의 지프는 '이러한 기능과 성능을 가진 차량 전반'을 일반적으로 이를 경우에 쓰는 편의상의 명칭일 뿐이고, 정확히 말하면 지프는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자동차 등록상표명인 '지프'를 가리킨다.

◆ 닷지(다임러 크라이슬러) ◆
닷지(Dodge)를 처음 만든 사람은 존(Jhon dodge:1864-1920)과 호레이(Horace : 1968-1920)형제였다. 미국 미시건주의 작은 대장간을 경영하던 영국 이미 부모사이에서 태어난 두 형제는 20세때 공업도시 디트로이트에 진출해 자전거 제조공장에 취직, 볼 베어링 자전거의 특허를 받아 독립한 후 닷지 자전거공장을 세워 돈방석에 올라앉았고, 자전거 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기계들을 잘 만든다는 소문이 퍼지자 올즈모빌 자동차회사 사장 랜섬 올즈가 찾아와 변속기를 만들어줄 것을 부탁, 이를 납품해 또한번 이름을 떨친다. 그들이 만든 변속기는 자동차회사를 막 세운 헨리 포드도 알게되어 이번에는 포드로부터 엔진 주문을 받는다. 그 대가는 현급 대신 주식의 10%를 주는 대신 차가 잘 팔릴 때까지 외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던 닷지 형제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락했다. 기계들을 잘 만든다는 소문이 퍼지자 올즈모빌 자동차회사 사장 랜섬 올즈가 찾아와 변속기를 만들어줄 것을 부탁, 이를 납품해 또한번 이름을 떨친다. 그들이 만든 변속기는 자동차회사를 막 세운 헨리 포드도 알게되어 이번에는 포드로부터 엔진 주문을 받는다. 그 대가는 현급 대신 주식의 10%를 주는 대신 차가 잘 팔릴 때까지 외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던 닷지 형제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락했다. 닷지 형제는 포드의 경영에도 참여했는데, 헨리 포드는 그 유명한 T형을 1908년에 개발한 다음 너무 성급하게 생산하려 했다. 또 공학적 이론에도 어긋난 부분이 있는데도 이를 대량생산하려 했기 때문에 닷지 형제는 포드와 헤어진다. 1913년 자신들의 자동차회사를 세우고 다음해인 1914년 가을 닷지 1호차를 시장에 내놓았다. 포드와 헤어졌지만 대주주로서 포드의 주식을 그대로 갖고 있던 닷지는 값싼 포드 T형이 날개돋힌 듯 팔려나가자 이익배당금은 해가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닷지 형제의 자동차사업을 크게 도왔다. 닷지 1호차는 4기통 3,500cc 29마력의 힘을 가진 포드 T형 보다 한 수 위였다. 전기 헤드라이트를 달고 승차감이 좋은 스프링을 가졌고, 포드 T형이 검은색 한가지인데 비해 여러 가지 컬러로 만들어 수요자들의 취향을 맞추었다. 가격은 포드차보다 100달러 정도 비쌌으나 호화로운 실내와 부드러운 승차감, 그리고 세계 최초로 차체를 스틸로 만들어 튼튼했다. 닷지 차가 나오기 전에 대부분 나무를 많이 사용해 강도가 매우 약했다. 닷지 차는 여러면에서 시대의 유행을 앞서가는 차였다. 도어에 도난방지를 위한 잠금장치, 그리고 뒤쪽에 차의 정지를 알려주는 스톱 램프를 세계 최초로 달았다. 또한 세계 최초로 자동차 성능시험장을 만들어 생산된 차마다 각종 주행과 성능시험을 한 다음 시판해 더욱 인기를 끌었다. 닷지 자동차는 1920년 포드 다음가는 자동차회사가 되었다. 그러나 50대의 두 형제는 같은 해 폐렴으로 세상을 떠나 버린다. 그후 1927년 미국의 꿈으로 존경받던 크라이슬러에 넘겨진 뒤 이후 오늘날까지 크라이슬러의 주종 모델을 생산해 오고 있다



◆ 포드 ◆
1903년 헨리 포드(Henry Ford)와 그밖의 11명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미시간주(州) 디트로이트에 설립하였다. 포드·재규어·링컨·볼보·애스턴마틴·머큐리·선더버드·팰콘·머스탱·매버릭 등의 브랜드로 유명하며, 포드 토러스(Ford Taurus)와 F시리즈 픽업(F-Series pickup)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외에 트랙터나 전자제품, 미사일 부품 따위의 군수물자도 생산하고 있다. 포드는 1913년 대량생산을 위해 포드시스템을 도입하여 1일 1,000대의 자동차 생산을 가능하게 하였고, 1919년에는 법인으로 등록하였다. 1923년에는 연간 생산대수 167만 대로 미국 자동차의 반을 생산, 절정에 달하였으며, 1924년까지 총 1,500만 대를 생산하였다. 그러나 1920년대 말에 들어오면서, 제너럴모터스(GM), 1937년에는 다시 크라이슬러(Chrysler Corporation:지금의 다임러크라이슬러)에 뒤져 제3위로 처졌으며, 국유화설까지 나돌 정도로 경영이 악화되었다. 하지만 1945년 사장으로 취임한 헨리 포드의 손자 포드 2세가 1979년까지 할약하면서 적극적인 경영전략을 펼쳐 사세를 만회하였다. 마쓰다자동차의 지배주주이기도 하며, BMW의 랜드로버(Land Rover) 사업부문을 인수하였다.


◆ 링컨(포드) ◆
1917년 헨리 릴런드(Henry Martin Leland:1843~1932)가 설립했다. 1922년 포드자동차에 인수되어 포드의 최고급차부문을 담당하는 미국의 자동차 제조회사이다. 올즈모빌에 엔진을 공급하던 릴런드는 1902년 캐딜락을 세우며 자동차 제조에 뛰어들었다. 캐딜락은 1908년 제너럴모터스(GM)의 창립멤버로 편입되고, 릴런드는 GM의 집행위원이 되었다. 그러나 1917년 릴런드는 GM을 떠나 링컨을 설립하고 항공기 엔진을 제작하다가 고급자동차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회사명은 그가 1860년 첫 투표권을 행사한 대통령선거에서 찍었던 링컨의 이름을 땄다. 그러나 첫 모델 V8엔진 L 시리즈는 볼품이 없고 연비가 나빠 시장의 호응을 못 얻고, 회사는 재정난에 빠졌다. 이때 헨리 포드가 나서서 8백만 달러를 들여 링컨을 인수하였다. 포드 T로 기반을 굳히고 대형 고급차시장에 진출하려는 포드에게 링컨은 적합한 브랜드였던 것이다. 이후 링컨은 포드의 아들 엣셀 포드(Edsel Bryant Ford:1893~1943)가 맡아 경영하면서 미국의 최고급차와 대통령전용차 제조업체로 유명해졌다. 링컨은 1923년 쿨리지 대통령을 시작으로 1939년에서 1989년까지 6번에 걸쳐 백악관에 특수하게 제작한 대통령 전용차를 납품하였다. 1920년대에 에디슨, 후버 등 유명인과 부호들이 선호하던 링컨은 1936년에 나온 실용적인 모델 제퍼(Zephyr)로 금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에 고무된 링컨은 1939년 자동차 역사에 빛나는 V12 4.8ℓ 130마력의 컨티넨탈(Continental)을 내놓았다. 링컨은 이후 1949년 코스모폴리탄, 1952년 카프리, 1956년 마크, 1998년 네비게이터 SUV, 2000년 LS 등을 출시하며 최고급차 제조사 명성를 유지해왔다.

◆ 머큐리(포드) ◆
머큐리는 미국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로, 대중차인 포드 브랜드와 고급차인 링컨 브랜드의 중간 성격을 띄고 있다. 1938년에 처음 탄생했고, 현재는 포드 차를 기반으로 디자인과 실내외 사양을 조금씩 달리한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다. 머큐리 브랜드로 판매되었던 유명모델로는 카프리, 쿠거, 마퀴스, 세이블 등이 있다. 머큐리 세이블은 1980년대 말에 한국 시장에서 기아 세이블로 판매되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자료출처 : 네이버자동차(http://au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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