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요타(TOYOTA)
일본의 발명왕 도요타 사키치(豊田佐吉, 1867~1930)가 G형 자동방직기 특허권을 판 돈으로 그의 아들 키이치로(喜一郞, 1894~1952)가 1933년 도요타자동직기제작소 내에 자동차부(部)를 설치하면서 출발하였다. 1937년 자동차제조회사로 독립하였고, 지금은 주택, 금융, 정보통신 쪽에도 진출하고 있다. 회사명은 원래 ‘도요다’이나, 명료한 인상을 위해 곧 ‘도요타’로 고쳐 읽었다. 1936년 승용차 'AA'를 만들었으며 1938년부터는 훗날 도요타시(市)가 된 고로모에 공장을 짓고 주로 트럭을 생산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패전으로 타격을 입고 1950년 도산위기에 파업사태가 겹치며 키이치로 사장이 물러났다. 하지만 법정관리에 들어간지 20일만에 6·25전쟁이 터지며 미군으로부터 트럭 1천대를 발주받아 다시 일어섰다. 1953년부터 TPS(Toyota Production System)를 도입한 뒤, 1955년과 1957년에 개발한 승용차 '크라운'과 ' 코로나'로 성장할 수 있었다. 두 모델은 60년대 중반 대우자동차의 전신인 신진자동차가 한국에 도입한 바 있다. 1959년에는 승용차 전문공장을 닛산보다 2년 반 먼저 건설하여 대량생산체제를 갖추었다. 도요타는 1966년 발표한 소형차 ‘코롤라(Corolla)’로 닛산을 누르고 일본 제일의 세계적인 메이커로 발돋움했다. 1973년 오일쇼크 이후 각광받은 코롤라는 1983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누적생산 1천만 대를 돌파하였다. 1989년에는 '렉서스(Lexus)’라는 브랜드로 고급승용차를 출시하여 벤츠와 BMW를 넘어서는 성공을 거두고, 실용차종의 강자에서 전(全)차종의 강자로 올라섰다.


◇ 렉서스(LEXUS) - 도요타(TOYOTA)  코롤라(Corolla), 캠리(Camry) 등의 실용적인 자동차 모델을
대량 생산해오던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4년에 걸쳐 개발하여 1989년 미국에서 발매한 고급승용차 모델과 그 후속 모델에 쓰고 있는 브랜드 이름이다. 1983년 회장 도요타 에이지(豊田英二)의 결단으로 고급승용차 시장에 진출하기로 한 도요타는 최고성능의 세단을 목표로 1985년에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 4천 명에 가까운 인력으로 24개의 엔지니어링 팀을 구성하여 1천여 개의 시제 엔진과 450여 대의 시험용 차량을 만들었다. 1989년에 마침내 렉서스 브랜드로 배기량 3천969cc, 최대출력 294hp의 8기통 엔진을 탑재한 'LS400'이 탄생하였다. LS400은 판매상이 공식적으로 개점하기도 전에 이미 여러 대가 팔려나갔다. 초기 구매자 중에는 세계적인 갑부 빌 게이츠도 있었다. 출시와 더불어 인기를 누린 렉서스는 카앤라이프(Car & Life), 제이디파워(JD Power), 모터트렌드(Motor Trend) 등이 행한 각종 조사에서 벤츠, BMW, 아우디의 최고급차들보다 품질과 신뢰성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영혼을 울릴 뿐, 다른 진동은 없다"는 광고 멘트처럼 고속에서도 여전한 안락함과 정숙성에서 호평을 얻었다. 이처럼 품질이 뛰어난 LS400의 가격이 벤츠나 BMW의 중간사이즈 모델 수준인 3만5천 달러였으므로 렉서스의 인기는 당연한 것이었다. 렉서스의 성공은 단순히 기술에만 의존한 것이 아니었다. 도요타는 1985년에 타겟시장조사 팀을 미국에 상주시키면서 고급승용차 고객들의 성향과 가치관을 면밀히 살폈다. 이를 통해 그들이 명망과 이미지, 품질, 중고차 가치, 성능, 안전을 중시하는 것을 알아냈다.‘렉서스’라는 브랜드는 이러한 시장조사를 토대로 종전의 실용적인 도요타의 차들과 차별화 된 고급차의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각인시키려 만든 것이었다. 현재 쿠페, 컨버터블, SUV 등 다양한 모델들을 내놓고 있다.

◇ 사이언(SCION) - 도요타(TOYOTA)도요타 브랜드가 부모님 세대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미국의 젊
은 소비자층을 겨냥하여 만든 도요타의 야심찬 프로젝트. 도요타는 고가 라인인 렉서스로 재미를 본후 미국의 저가차 시장을 다시 공략하기 위해서 2003년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장에서 새로운 브랜드 사이언(Scion)을 발표했다. 모든 차종에 파이오니어제 오디오를 기본옵션으로 달고 저렴한 가격으로 젊은 매니아층을 유혹하고 있다.



◇ 혼다(HONDA)     
정식명칭은 혼다기연공업이다. 1946년 내연기관과 차량의 연구·제작을 목적으로 창업한 혼다기술연구소[本田技術硏究所]가 그 전신이다. 창업 당시 자전거에 옛 군대의 소형엔진을 부착하여 만든 모터사이클(오토바이)로 큰 호응을 얻었다. 1948년에 현재의 사명으로 개칭하고, 모터사이클 제작을 시작 최초의 혼다 모터 A형을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어 1951년에는 드림호(號) E형, 1953년에는 벤리호와 기타 신제품을 계속해서 개발, 발표하였다. 1961년 영국 만섬[島]에서 열린 TT레이스에서 3부문(125·250·350cc)을 재패함으로써 혼다 모터사이클의 국제적 평가를 확립하였다. 또 1963년에는 스포츠카 S 360을 발표하여 4륜차 부문에의 진출을 기도하였다. 1968년 2륜차의 생산이 연 1,000만 대를 돌파하였고, 4륜차 부문에서는 1969년 혼다 1300의 발매에 의해 본격적으로 승용차 부문에 진출하였으며, 1972년에는 배출가스면에서 우수한 CVCC엔진 개발에 성공하였다. 판매·생산을 위한 현지법인이 세계 각지에 10개사, 그 밖에 기술제휴에 의한 현지 생산회사가 30개사 있다. 매출구성은 2륜차 22%, 4륜차 62%, 기타 16%이다.

◇ 어큐라(ACURA) - 혼다(HONDA)  어큐라는 1986년 3월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혼다가 미국의 프리
미엄 자동차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브랜드로, 당시 미국에서 혼다는 가격이 싼 차라는 인식이 강했기에 이를 극복하고 프리미엄 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혼다는 이를 위해 약 10여 년 간의 연구를 마친 후 최초로 60여 개의 새로운 딜러를 미국에 개설하면서 어큐라 브랜드로 자동차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토요타의 렉서스 브랜드보다 앞선 미국 진출로, 어큐라 이후 토요타는 렉서스로, 그리고 닛산은 인피니티로 미국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되었다. 어큐라 브랜드로 가장 먼저 선 보인 모델은 레전드 세단과 인테그라 3도어, 5도어 해치백 모델이었으며, 90년에는 유명한 NSX를 추가로 선보였다. 이 후 어큐라는 혼다와는 다른 작명법을 사용하면서 영문자와 숫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레전드의 어큐라 버전인 RL, 미드 사이즈 스포츠 세단인 TL, 컴팩트 스포츠 세단 TSX, 컴팩트 세단 CSX, 크로스오버 RDX, 럭셔리 SUV MDX 등의 라인업을 이루고 있다.



◇ 닛산(NISSAN)     1933년 요코하마에서 소형승용차 닷산(Datsun)과 차량부속품의 생산업체로서 출발한
일본의 자동차제조회사이다. 최근에는 우주항공과 산업기계 부문에도 진출하였다. 닷산은 1914년에 카이신(快進)사가 만든 일본 제1호 국산차 닷토(DAT)의 후신으로 1931년에 탄생하여 1958년 미국 땅을 처음 밟은 일본차이다. 닛산이 60년대에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크는 데 기여한 후 1982년에 은퇴하였다. 닛산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공장 대부분을 연합군에게 점령당해 어려움에 빠졌으나 한국전쟁 중 군용트럭을 발주 받아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1955년 공장을 돌려 받고 1959년 영국 오스틴사의 기술을 들여와 개발한 승용차 블루버드가 인기를 끌면서 일본자동차산업의 앞줄에 다시 섰다. 블루버드는 1962년 새나라자동차(주)에 의해 부품으로 들어와 한국에서 현대식 조립라인에서 생산된 첫 차가 되었다. 1966년 멕시코를 시작으로 일찍이 해외에 진출한 닛산은 1980년대 중반 엔고(¥高)와 관세장벽을 넘어서기 위해 세계 각지에 직접 완성차공장을 짓는 확장형 경영을 펼치며 기술우위를 자부하였으나 판매 측면을 중시한 도요타에 실적에서 점점 뒤쳐졌다. 부채를 끌어다 쓴 닛산은 1990년대의 장기 불황 속에 연속되는 적자로 위기에 몰린 끝에 1999년 일본인의 자존심을 구기며 회사 지분의 37%가 프랑스의 르노사로 넘어가 ‘르노 얼라이언스’의 주축이 되었다. 그 뒤 신임회장 카를로스 곤(Carlos Ghosn)의 주도로 3년간 전체직원의 15%인 2만 2,900명을 감원하는 충격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기사회생에 성공하였다. 현재 일본, 미국, 멕시코, 영국, 스페인, 페루 등지에서 승용차 인피니티· 맥시마, 트럭 프런티어, 스포츠카 350Z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연간 300만 대 이상을 세계 각지에 팔고 있으며, 한국의 르노삼성자동차(주)에 승용차의 기본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 인피니티(INFINITI) - 닛산(NISSAN)  1980년대 말 북미시장을 겨냥하여 닛산자동차가 출시한 자동
차 브랜드이다. 당시 일본의 3대 자동차 제조사는 중저가 모델이라는 종래의 이미지를 벗기 위하여 최고급 자동차들을 내놓는 전략을 채택하였다. 이때 나온 것이 닛산의 인피니티(Infiniti) 혼다의 아큐라(Acura), 도요타의 렉서스(Lexus)이다. 아큐라와 렉서스에 비해 다소 주춤하던 인피니티는 1999년 르노가 닛산을 인수한 뒤 부임한 회장 카를로스 곤(Carlos Ghosn)이 '닛산 리바이벌 플랜(NRP)'을 추진하면서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특히, 2003년에 출시한 G35 쿠페와 세단은 가격 대비 고성능을 자랑하며 모터 트렌드(Motor Trend)의 '2003 올해의 차'로 선정되어 BMW, 벤츠, 렉서스 등을 앞지르고 판매에서도 최대를 기록하였다. G35의 성공에 고무된 인피니티는 2005년 2월부터는 M35, M45 등 M시리즈의 개량 모델들을 시판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닛산은 2004년 2월 한국닛산을 설립하고 2005년 7월말 인피니티를 한국시장에 출시하였다. 한국시장 라인업에는 후륜구동의 V8 최고급세단 Q45를 비롯하여 고급세단 M35•M45, 스포츠 쿠페와 세단으로 출시되는 G35, 크로스오버 SUV인 FX35•FX45 등 북미에서 판매되는 모델 대부분이 들어 있다. 이처럼 인피니티가 자체 판매망을 갖추고 북미지역 이외에 진출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 미쯔비시 모터스(MITSUBISHI)  연원을 따지면 1870년 해운회사 쓰쿠모(九十九)상회에 이른다. 쓰쿠
모는 훗날 미쓰비시중공업이 된다. 미쓰비시자동차는 1917년부터 미쓰비시중공업의 사업부로 자동차를 만들어오다 1970년에 독립하였다. 트럭과 버스부문이 분사된 2003년 이후에는 승용차에 전업하고 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제2차 세계대전 때 활약한 전투기 ‘제로센(零戰)’과 전함 ‘야마토(大和)’를 만든 회사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쓰비시자동차는 1946년에 전쟁 전에 만들던 후소(Fuso) 버스의 생산을 재개하고 3륜트럭을 개발한 데 이어 1950년 미국의 카이저-프레이저의 소형차, 1953년 윌리스의 지프를 조립생산하기 시작하였다. 1960년 직접 디자인한 4륜소형승용차를 시작으로 미쓰비시는 10년간 미니카에서 고급승용차, 버스, 중형트럭까지 차종을 다양화하고 1970년 독립하였다. 이듬해에는 미국의 크라이슬러가 35% 지분을 인수하였다. 미쓰비시의 승용차 중에서는 실용적인 콜트(Colt), 대형의 데보네어(Debonair), 젊은이 취향의 이클립스(Eclipse) 등이 유명하다. 미쓰비시는 다양한 SUV 차량과 경차를 통해 90년대초 불황기를 비교적 수월하게 견디며 한때 일본 내 3위인 혼다자동차를 제치기도 하였다. 또한 미쓰비시는 모터 스포츠에서 강점을 나타내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 우승, 1996년부터 WRC 드라이버 부문 4년 연속 우승 등 많은 랠리에서 엔진의 우수성을 보였다. 랜서 에볼루션(Lancer Evolution)이 대표적인 스포츠카이다. 1973년 엔진기술공여를 시작으로, 미쓰비시는 현대자동차와 제휴하여 포니, 갤로퍼 등의 제작을 지원하고, 데보네어(한국에서는 그랜저)와 프라우디아(한국에서는 에쿠스)를 공동개발하였다. 그러나 90년대 후반 이후 미쓰비시는 미국현지공장 성희롱, 리콜 정보의 조직적 은폐, 차체결함에 의한 트럭 타이어 이탈 등의 사건사고로 이미지가 추락하고 이에 미국 내 자동차할부금융채권의 부실화가 더해지면서 위기에 봉착하였다.



◇ 마쓰다(MAZDA) 1920년 동양코르크공업(주)로 설립되어 1923년 관동대지진 때 소형 오토바이를 만들던
회사이다. 1927년 동양공업(주)로 개명하고 1931년부터 3륜 트럭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의 트럭시장을 석권하였으며, 1960년 R360 쿠페를 발표하면서 승용차시장에 진출하였다. 이어서 1962년에 캐롤, 1964년에 파밀리아를 내놓고, 1967년에는 독일의 NSU 및 방켈(Wankel)과의 기술제휴를 바탕으로 최초의 로터리엔진차 코스모 스포츠 쿠페를 선보였다. 캐롤과 파밀리아 시리즈의 호조 속에 대미수출대수가 1973년에 연간 12만 대에 이르렀다. 동양공업은 1973년 가을의 오일쇼크 이후 곤경에 빠지면서 스미토모은행의 관리를 받게 되었다. 연비가 떨어지는 방켈 로터리엔진 탑재 차량들의 판매가 줄어든 탓이었다. 1978년에 발매한 RX-7이 인기를 얻고, 이듬해 포드가 25%의 주식을 인수하면서 곤경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미 1969년부터 자동변속기 개발과 부품키트 공급 등에서 제휴하고 있던 포드가 자본참여하면서 양사의 협력관계가 깊어졌다. 1982~1987년 멕시코의 에르모시요(Hermosillo)에 5억 달러를 들여 포드의 압형 및 조립 공장을 설립하는 공동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마쓰다는 디자인, 시설과 장비, 품질관리시스템, 종업원훈련 등의 기술을 포드에 이전하였다. 1984년 봄에 사명을 바꾼 마쓰다는 이후 포드와 공조하면서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을 얻었다. 1990년대 들어 엔고와 장기불황으로 수출과 내수판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1996년에 누적적자가 750억 엔에 이르자 마쓰다는 추가지분과 경영권을 포드에 넘겼다. 한편, 마쓰다는 기아자동차가 1962년 3륜 용달차 K-360, 1973년 승용차 브리사 등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자동차 국산화에 기여하였다.


◇ 스즈끼(SUZUKI)
09년 스즈키식방직기제작소로 창업, 1920년 스즈키식방직기(주)로 법인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은 ① 이륜차·4륜차 ② 선외기·발전기 ③ 범용 엔진 ④ 전동 차량 ⑤ 주택 등이다. 본사와 공장이 일본 시즈오카에 있다. 요코하마연구소와 미야코다연구소가 있고 해외에는 캐나다, 헝가리, 인도, 파키스탄 등지에 제조회사가 있다.



◇ 스바루(SUBARU)  스바루는 일본 후지중공업의 자동차 부문으로, 그 뿌리는 항공기제조업에 두고 있다.
다른 일본회사들에 비해 생산량은 적지만 수평대향 엔진과 대칭형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개성강한 차들을 생산한다. 랠리 경주에서의 활약과 터보 엔진을 장착한 모델들의 선전으로 고성능 차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일본 내수용으로는 경차도 생산한다. GM에 이어 현재는 토요타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



자료출처 : 네이버자동차(http://au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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