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순진한 시골처녀가 군대간 애인을 보러 면회 갔다.
그래서 면회 신청을 하려고 신청서를 작성하는데, 갑자기 '관계' 라고 하는 란이 나왔다.
그래서 처녀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만난지 3일째날 하고 작성했다.
그래서 신청서를 관리병에게 냈는데, 근데 관리인이 처녀를 보고
"아가씨 장난 하는겁니까?. 관계란 다시 써요!"
하고 말했다.

처녀는 관리병이 참 쪽집게다 싶어서 관계란에다가 다시 집에 놀러왔을 때라고 덧붙여 썼다.
그래도 관리병이
"아가씨 다 큰 처녀분이 왜그래요? 다시 쓰세요!"
하고 말했다.

처녀는 관리병이 너무 자신을 알고 있어서 관계란에다가 다시 솔직히 썼다.
입대하기전. 그래서 모두 세번..
다시 웃으며 관리병에게 주자..
이게 왠일인가?
관리병이

"아니 아가씨?... 정말 왜이래요?... 자꾸 장난칠겁니까?.."
그러자 자기 맘을 몰라주는 처녀는 관리병에게
"아저씨 정말로 그이가 입대 하고 난후 한번도 관계는 안가졌어요.."
아후 이게 왠일인가?..
처녀는 관계가 성관계줄 알았던 것이다.


어느 바보스러운 사나이가 결혼은 하였으나 부부생활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는지라, 장가든지 한 달이 지나도록 아내와 결합이 없었다.
기다리다 못한 아내가 하루는 바보에게 자기 배에 오르게 하고, 바보의
그것(?)을 아내의 그곳(?)에다 삽입하였겠다!

그런데 바보가 절정에 도다르자 발사 직전에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보! 나 갑자기 오줌이 마려우니 오줌 좀 누고 와야겠소! 하는 것이 아닌가
아내는 이를 알아차리고 바보에게 대답하길

걱정마시고 그냥 오줌을 누세요 했다. 이 말에 바보는 아내의 말에
순종하였다. 그리고 열 달이 지나, 아내는 딸을 낳았다.
딸이 태어난 까닭을 도대체 알지 못하는 바보가 아내에게 하는 말이
이 아이 어떻게 태어났소? 이 말에 기가 막힌 아내가

왜 그날 밤에 당신이 오줌을 누지 않았어요? 라고 대답하니 바보가 겨우
알았다는듯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잠시후, 그때 오줌눈 것을 후회하면서
아내를 탓하여 말하기를  오줌을 누어서 딸을 낳았다면 만약 똥을 누었
더라면 아들이 태어났을 게 아니오. 어째서 일찍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소
하면서 한숨을 쉬었다.


옛날에 한 가난하지만 정직한 처녀가 있었다.
어느날 그 처녀는 하수구에서 목욕을 하다가 브라자를 하수구에 빠뜨렸다.
그래서 그 처녀가 울고있는데 갑자기 하수구 신령이 나타나더니...
왜 울고있느냐고 물었다.
처녀는 사실대로 말하였다.
처녀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하수구신령은 금브라자를 가지고 오더니.
신령 : 이 금브라자가 네것이냐?
처녀 : 아니옵니다.
신령 : 그럼 이 은브라자가 네것이냐?
처녀 : 아니옵니다.
신령 : 그럼 이 꼬질꼬질한 브라자가 네 것이냐?
처녀 : 예.
신령 : 너의 정직함에 감동하여 이 금브라자와 은브라자도 주겠다.
이렇게 해서 그 처녀는 부자가 되었다.

이 소문을 들은 이웃마을에 사는 아주 악독한 처녀가 착한 처녀처럼 하수구에서 목욕을 하다가 일부로 브라자를 빠뜨렸다.
이때도 하수구 신령이 나타나서 왜 우느냐고 물었다.
악독한 처녀는 당연히 브라자를 빠뜨렸다고 하였다.
이때 하수구신령이 하수구로 들어가더니.
신령 : 이 금브라자가 네것이냐?
악독한 처녀 : 예 그것은 제 것이옵니다.
신령 : 그럼 이 은브라자도 네것이야?
악독한 처녀 : 예 그것은 제 것이옵니다.
신령 : 그럼 이 꼬질꼬질한 브라자도 네것이냐?
악독한 처녀 : 그것도 제것이옵니다..
신령 : 허허 이상하구나..
악독한 처녀 : 뭐가요?
신령 : 그럼 넌 가슴이 6개냐?
이렇게해서 악독한 처녀는 남은 브라자까지 뺏겼다고 한다.


어떤 남자와 여자가
으슥한 골목으로 갔다
남자 : 우리 키스나 할까?
여자 : 어머! 창피해~
그러자 남자는 죽었다. 왜일까요?
바로 창을 못피했기 때문입니다.


인디언 엄마와 아기가 얘기를 하고 있었다
아기가 엄마한테 질문을 한다..
아기 : 엄마, 작은형 이름은 왜 "사슴눈의 사랑"이지?
엄마 : 그건 사슴이 보는 앞에서 엄마와 아빠가 사랑을 나누었기 때문이야.
아기 : 큰형두?
엄마 : 그래, "폭포수의 올챙이"형도 마찬가지란다.
아기 : 아~~~ 그렇구나!
엄마 : 이제 알겠니? "찢어진 콘돔"아?


이혼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남편은 침대 위에서 포르노 배우처럼 행동하려 하지만,
아내는 칸영화제 출품작을 상상하며 분위기를 찾는다.

한살배기 아기를 가진 어머니의 브래지어를 순우리말로 하면 뭐가 될까?
젖가리개? 버금 부끄럼 가리개? 둘다 틀렸다. 정답은 '아기 밥상 덮개'다.

유치원생인 똘이와 순이가 놀이터에서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순이 : 넌 처녀가 무슨 뜻인지 알어?
똘이 : 몰라.무슨 뜻인데?
순이 : 처음 하는 여자를 처녀라고 한대.
똘이 : 뭘 하는데?
순이 : 글쎄?? 중학생 고모가 그러는데....어제 처음 했대...... 그리고 조금 있으면 나도 한대.
똘이 : 바보...잘 알아보지?... 나도 처녀되고 싶은데.....


똘이 : 너 총각이 어떤 사람인지 아니?
순이 : 몰라.어떤 사람인데?
똘이 : 총은 쏠줄 아는데, 각시가 없어서 방문 잠그고 혼자서 총 쏘는 사람이래.
순이 : 무슨 총을 쏘는데??
똘이 : 글쎄? 소총인가?????  아니면  따발총인가???
순이 : 총 싸움은 상대가 있어야 재밌는데....????


똘이 : 너 과부가 무슨 뜻인지 모르지?
순이 : 몰라.무슨 뜻인데?
똘이 : 너무 과하게 하다가 남편[夫] 저 세상 보낸 여자래...
순이 : 아이 불쌍해... 뭘 그렇게 심하게 했길래....
똘이 : 확실히는 모르겠는데...밤에 한대...
순이 : 밤에????????  잠 안자고 뭘 했길래???????
똘이 : 궁금해서 아빠방에 귀대고 들었는데..... 우리집은 엄마가 저승갈거 같애.
순이 : 왜?
똘이 : 아빠가 밤에 때리나봐.엄마가 아픈지 울먹거리며, 제발 제발 하면서 비는거 같앴어. 이상한건.
...... 낮엔 아빠가 꼼짝 못하거든.....
순이 : ??????


똘이 : 너 할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
순이 : 나이 많은 남자가 할아버지잖아.
똘이 : 근데,....할아버지 뜻은 할라꼬 아랫도리 버서도 지랄같이 안서는 남자래.
순이 : 뭐가 안서는데...????
똘이 : 글쎄????  어른들은 참 지랄같애 !
순이 : 왜?
똘이 : 이상한 소리만 하고 가르쳐 달라고 하면. 크면 안대.. 엄마는 나 보고 매일 "
애이고 우리 새끼 다컸네, 다컸어!"하는데.....나도 다 큰 남잔데 왜 안가르쳐 주지.????
순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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