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순위제도는 승률제[승/(승+패)]와 다승제로 순위를 매겼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변형 승률제[승/(승+무+패)]로 순위를 매기고 있는데요.
문제는 현재 표시되고 있는 승차는 과거 승률제(승/(승+패))에 대한 승률제로만
표시되고 있습니다. 어떤경우에는 상위팀과의 승차가 마이너스가 나오기도 하죠.
현재 승차계산은 A,B두팀으로 가정할때
{(A팀 승 - A팀 패) - (B팀 승- B팀 패)}/2 로 계산하고 있죠.
실질적으로 현재 승률제로 승차를 계산한다면,
{(A팀 승 - A팀 무 -A팀 패) - (B팀 승- B팀 무 - B팀 패)}/2 로 계산해야겠죠.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현재 승률제로 133경기를 모두 치루었을경우.
승이 가장많은 팀 = 승률이 가장높은 팀이 될것입니다.
승률제라고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다승제 입니다. 왜 굳이 다승제로 안하고 어렵게 승률제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순위계산이나 승차계산도 편할텐데 말이죠..중간순위는 아무 의미 없는거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