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립간(麻立干)은 신라의 19대 왕인 눌지 마립간부터 21대 왕인 소지 마립간까지 사용한 호칭이다.
삼국유사에서는 마립간의 칭호가 처음 등장한 것이, 내물 이사금때 부터이며, 삼국사기에서는 눌지 마립간부터라고 한다. 내물 이사금 때 처음 등장하기는 하나, 눌지 마립간 때 공식화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화랑세기에서 마립간은 '말뚝의 왕'이라고 한다. 여기서의 말뚝은 조선시대의 품석(品石)과 같은 것으로, 마립간은 '으뜸가는 품계'라는 뜻이다.
출처 ; 위키백과(http://ko.wikipedia.org/wiki/%EB%A7%88%EB%A6%BD%EA%B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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