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

  직장상사는 선배직원이고, 부하직원은 후배직원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만,

  상하 관계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무실 내에서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상사는 무조건 자기주장을 내세우기

  보다는 부하직원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의견이 타당함을 논리정연하게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전엔 다 이렇게 했다', '내가 네 나이땐 이랬다'등의 추상적인 답변은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육하원칙에 입각해서 부하직원이 수긍할수 있게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 관련법규나 근거자료 또는

 사례등을 이야기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반대로 부하직원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고참보다는

  경력이나 스탯이 부족해서 자신이 생각하는것과 실제 상황과는 다른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고려

해야 합니다. 선배,고참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이해를 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상사의 의견에 따라 시행을 했을때 잘못되는 부분들은 모두 상사의 책임이 뒷 따르므로, 스스로

판단해서 행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합니다. 모든 일을 처리할때는 상사와 의견을 조율한 뒤에 결정

하는것이 옳은  일입니다.

 앞으로도 여러종류의 대인관계를 서술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서로간의 대화입니다.

2002년 월드컵 4강을 일구어낸 히딩크 감독이 늘 강조하던 부분입니다.

서로간의 전술을 확인하면서 대화로 모든 일을 전개해 나가는것이 조직력을 키우는데 가장 우선적인 것입니다.

상사 부하직원 간에 서로간에 신뢰가 형성되고,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적인 대화도 좋고,

사적인 대화도 가능하다면 연계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모든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고, 10여년동안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느낀점입니다. 물론 이행되기는

어려울수도 있지만, 이것이 현실적으로 맞아 떨어진다면, 재미있는 직장생활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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