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표백제로, 빨래 삶을 때 표백제로.....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소금을 1-2스푼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

 

 

번들거리는 양복광택없애기...번들거리는 양복의 광택을 없앤다.

 

다림질을 잘못해 양복바지가 번들번들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식초와 물을 1대2의 비율로 섞은 후 타월에 적셔

바지에 묻히고 다림질을 하면 된다.

바짓단 자국도 식초를 뿌러 다림질 하면 없어진다고 하네요~~

 

 

수돗물의 소독약 냄새는..

 

수도물의 약냄새는 염소가 주 성분이어서 열에는 약하다. 그러니까 뚜껑을 덮지 않고 5분 가량 끓여 두었다가 사용하면 전혀 냄새가 나지 않으면 위생적이다.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들 때도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하면 얼음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기 마련이니까 꼭 끓인 물을 사용하면 좋다.

 

 

살에 박힌 가시를 제거할때..

 

가시가 살에 박혔을 경우에는 우선 가시가 박힌 곳에

얼음을 갖다대고 피부의 신경을 마비시켜 둔다.

이때 얕게 꽂힌 가시는 바늘이나 쪽집게로 뽑아낼 수 있지만

깊이 박혔을 때는 신경통에 바르는 고약을 발라두면

열과 통증도 사라지고 같이 묻어 나온다.

 

 

눈 운동을 자주해야 눈이 맑아진다..

 

오랫동안 독서를 한다던가 텔레비젼을 시청하다 보면 눈이 피로해지기 마련이다.

여성에게 있어서 눈이 피로해지는 것은 미용의 적이기도 하므로 눈이 피로해졌을 때는

수시로 눈을 운동시켜 줄 필요가 있다. 먼저 눈을 감고 손가락 두 개로 눈 위를 꾹 눌러준다. 그런 다음 손가락을 세워서 눈동자의 위와 아래를 차례로 꾹 눌러준다.

이렇게 3초씩 서너 차례 되풀이한 다음 눈동자를 위 아래로, 좌우로 회전시켜 준다.

또 찬물로 눈을 씻거나 맑은 날 멀리 있는 경치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잡학] 머리빗을 처음 사용한 시기는???

빗이 처음으로 생겨나게 된 것은 머리를

 

단정히 하면 더욱더 예뻐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부터 일것이다.

 

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태고시대

 

인류가 살았던 스위 스의 호수 주변에서 뼈, 나무, 뿔 따위로

 

만들어진 머리빗이 발견되기도 했 다. 또 이집트인들은 상아 또는

 

흑단나무로 머리빗을 만들어 썼다고 하는데

 

그 생김새가 오늘날의 것과 비슷하다.

 

원시적인 민족은 대나무, 코코야자 잎의 단단한 줄기,

 

물소의 뿔을 이용해

 

빗을 만들어 썼다. 또한 로마의 폐허에서 발굴된

 

상아로 만든 포켓용 빗은

 

오늘날 신사들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소형

 

머리빗이 아닌가 한다.

[상식] 상복에 대한 재미있는 기원..

가족이나 친지 또는 주변의 누군가가 돌아가셨을 때는 상복을 입는다.

 

상복을 입는 것은 먼저 간 이에 대한 애도 또는 존경의 표시이지만

 

어떤 학자는 상복의 기원을 달리 이야기했다.

 

고대인들은 상복을 입는 것은 죽은 넋이 자신들도 저승으로 데리고 가

 

려는 것을 막기위한 변장의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믿기 어려운 얘기인지는 모르지만 지금도 미개인 종족은 누군가가 죽

 

으면 죽은 이의 미망인과 친척들은 즉시 변장을 한다. 온몸에다 흙을

칠하거나 풀 같은 것으로 온몸을 덮어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상복이란 것도 어쩌면 죽은 혼을 쫓아버린다거나 그의 눈을 속

 

이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잡학] 미술전람회의 벽이 흰색으로 칠해진이유...

밤에 차도 중앙선에 사람이 서있으면 엇갈려 달려오는 자동차

 

불빛 때문에 사람이 잘 보이지 않는다. 또 칠판에

 

쓰여 있는 글씨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주변의 밝기에 따라 실체가 달라보이는 사례다(명도대비).

 

명도는 흰색에서 검정색까지의 범위를 나누어 단계를 매긴 값이다.

 

그런데 같은 명도를 가진 회색이라도 주위의 명도가 틀릴 경우

 

실제 명도와 다르게 보인다. 색깔 역시 배경색에 따라 달라보인다(색채대비).

 

이런 현상을 이해한다면 미술전람회에서 벽이 흰색으로 칠해진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흰색은 명도가 가장

 

높은 무채색이다. 따라서 작품들의 색채는 보다 선명하게 드러나기

 

마련이다. 인상파 화가들은 윤곽선에 보색을 사용함으로써 색을 보다

 

더 생생하게 보이게 만들었다.

 

이 효과들은 망막에 있는 세포들이 '외측억제'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외측억제란 한 세포가 반응할 때

 

그 옆에 있는 세포에 영향을 주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검은색에 둘러싸인 회색 도형의 경우 망막

 

세포의 일부는 회색을 바라보지만, 다른 일부는 배경으로부터

 

오는 파장을 인지한다. 이때 배경을 보는 망막

 

세포는 회색 도형을 보는 세포를 더욱 흥분시켜 도형은 더욱

 

뚜렷해보인다. 반대로 흰색 배경을 바라보는 세포는 회색 도형을

 

보는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그래서 같은 회색이라도 상대적으로 흐려보인다.

 

명도대비는 원추세포, 그리고 색채대비는 간상세포에서 다양한

 

외측억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은 예방이 최선이다. '냉장고는 안전고'라는 잘못된 믿음 때문에 예방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식중독의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면..

△ 시장을 볼 때 냉장 냉동이 필요한 식품을 가장 나중에 사서 즉시 가져올 것..

△ 냉장실과 냉동실은 3분의 2만 채울 것, 꽉 채우면 냉기가 돌지 않아 일부 식품이 부패할 수도 있다고 한다..

△ 육류, 어패류 알 등은 흐르는 수돗물로 씻을 것..

△ 조리중 동물과 접촉한 후나 화장실에 다녀온 후 또는 기저귀를 간 다음에는 꼭 비눗물로 씻을 것..

△ 생고기나 생선을 자른 다음 칼과 도마를 씻고 다른 식품을 자를 것..

△ 행주는 자주 갈 것, 쓰던 행주는 락스물에 하루정도 담가 소독할 것..

△ 조리 전후의 식품을 실온에서 10분 이상 두지 말 것..

△ 남은 음식을 치우기 전 손을 씻고 깨끗한 용기에 빨리 담아 보관할 것.

 

 

사우나를 하면 살이 빠질까???

 

우리 몸은 60%가 수분. 비만인 사람은 지방이 많아서 체액이 정상보다 적다.

사우나를 할 때는 세포내 대사에 필요한 체액과 칼륨 칼슘 마그네슘 인 등 몸에 필요한 성분들이 빠져나간다. 몸속의 지방은 그대로여서 지방비율은 오히려 늘어난다고 한다. 체중을 줄이려면 지방을 태워 없애야 한다..

지방을 태우려면 산소가 필요, 즉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땀을 통해 노폐물 발암물질 중금속 등이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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