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이나 의약품 제조사들은 막대한 개발 비용을 투자한 신기술이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극도로 신경을 쓴다.
그런데 최근 한국제약에서는 암 세포를 사전에 박멸할 수 있는 약을 발명했다. 이 약이 실용화 되면 대박이 날 것이 분명하므로 회사 직원들의 사기는 최고조에 달해 있었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제조 기법이 담겨있는 1급 비밀 서류가 어느 날 감쪽같이 사라졌다. 급히 수사관들이 동원되어 직원을 대상으로 범인의 윤곽을 잡기위한 탐문수사에 들어갔다.
수사관들은 사건 당일 알리바이가 명확하지 않은 직원 다섯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심층수사를 전개하다 마침내 그 중 한명이 범인과 내통한 결정적인 증거를 잡아낸다. 그렇다면 다음 다섯명의 내부 용의자중 범인과 내통한 직원은 누구일까?
A.나는 범인이 누구인지 알 바 없습니다.
B.나는 범인이 누구인지 짐작도 못합니다.
C.나는 내 일만 묵묵히 했습니다. 범인이 누구든 나와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D.무슨 근거로 내가 범인과 내통했다는 겁니까?
E.나는 서류를 빼돌린 사내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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