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이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위인이 있을겁니다. 장수에서 문하시중까지 역임한 최영 입니다. 이 말은 최영 장군의 아버지 최원직이 아들에게 한 말이며, 최영장군은 이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머리띠에 새겨 묶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집니다. 이 말이 와전 되어 마치 최영장군이 한 말처럼 생각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최영장군의 아버지의 명언이었다는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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