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31 ~ 2005.10.01
<91회 스펀지 지식>


◎ 물과 만나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돌)이 있다. (★★★☆)


- 갑자기 고온이 발생하여 위험할 수 있으니, 어린이 여러분, 그리고 일부 몰지각한 어른들은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 엄밀히 말하자면, 돌이 아니라 석회석을 가열한 가공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석회석을 가열하게 되면 CO2가 날아가면서 생석회가 되는 것입니다.


- 생석회 = 산화칼슘 [酸化-, calcium oxide] 산소와 칼슘의 화합물.

석회 ·생석회(生石灰)라고도 한다. 화학식 CaO. 순수한 것은 등축정계(等軸晶系)의 백색 결정으로, 녹는점 2,570 ℃이다. 공기 중에 방치하면 수분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수산화칼슘(소석회)과 탄산칼슘으로 분해한다 . 또, 물을 작용시키면 발열(發熱)하여 수산화칼슘이 된다. 석회석 또는 탄산칼슘 CaCO3을 약 900℃ 이상으로 가열하면 생긴다. CaCO3 → CaO+CO2 공업적으로는 가열로로서 유동배소로(流動焙燒爐) ·윤요(輪窯) 등을 이용하여 하소(燒)하는데, 소성(燒成) 온도를 비롯하여 시간 등의 조건에 따라 생기는 것의 성질이 다르다. 1000∼1200℃에서 단 시간에 소성한 것은 백색의 다공성이며, 비중 3.0∼3.2, 모스굳기 2∼3으로 굴절률은 작다. 1600℃ 정도에서 장시간에 걸쳐 소성한 것은 백색의 결정성이며, 비중 3.2∼3.4, 모스굳기 3∼4로 굴절률은 저온에서 소성한 것 보다 크다.


용도는 극히 다양하여, 석회비료 ·산성토양 개량제, 수분 포집제(捕集劑)로서의 건조제, 석회 플라스터(석회모르타르) ·혼합 시멘트 등 토목건축 재료, 표백제의 원료, 카바이드 ·석회질소 및 이것에서 유도되는 아세틸렌 계 ·멜라민계 제품의 기본원료, 소다 공업 등에서의 산성 폐가스 포집제, 해수(海水) 마그네시아의 제조, 소독 등에 사용된다. 강한 알칼리성 물질이며 피부 ·점막을 상하게 하므로 흡입하면 위험하다.


- 예전부터 왕릉은 깊이 파고 관을 놓은 다음 주위에 석관을 만들거나 석회로 단단히 다져 묻었다. 생석회는 물기를 받으면 돌처럼 단단히 굳어지기 때문에 이장할 때 징으로 파내는 경우도 흔히 있다.

요즘에도 시신을 안장할때 터를 다진 후 생석회로 지반 조성하여(땅을 단단하게 굳히는 역할을 함) 벌레가 관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거나 유골의 부패를 방지합니다

 

 

◎ (사이코)는 일본어로 최고라는 뜻이다. (★★★★)

 


- 사이코우는 "최고!"라는 뜻

이 밖에도 특이한 일본식 발음이 많은데 뜨겁다의 hot는 "호또" 라고 읽고, 서울은 "서우루"라고 발음한다.

우리가 흔히 테레비라고 하는 것도 텔리비전을 일본식 발음으로 발음했을 때 내는 소리 "테레비"에서 온 것이다.


우리나라 발음과 비슷한것도 많다

무리는 무리

총각은 촌까

독서는 도꾸쇼

 

 

 

 


◎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로 (목걸이)를 만들 수 있다. (★★★★☆)

 


- PS용기라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라.. OPS 로 구분되어지는 것으로 더 잘 만들어진다.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다른 플라스틱보다 좀 더 딱딱하고 쉽게 깨지는 성질의 것!!

 


- 플라스틱의 종류

플라스틱의 종류는 매우 많으나 가장 많이 사용되어 생활폐기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6대 범용플라스틱(PE, PP, PVC, PS, PET, ABS)이다.

 


- 플라스틱을 재활용해서 만들어지는 것들

건축재: 벽제, 배기 판넬, 칸막이, 베란다, 틈새 막음용, 말뚝용 울타리용, 표시용, 조사용 등 건축용 버팀목, 과수 및 가로수 버팀목, 인공나무, 화분 받침대 등등

농업용: 배수관, 육묘상자 등

수산업: 각종 고기집, 양식용 원료 공급장치, 부표, 고기통, 문어 덫 등

기 타: 화분, 인조바위, 바닥깔개, 각종 쉬트 등

 

 

◎ 모기퇴치, (계피)로 하면 더욱 효과있다. (★★★★☆)


- 피부가 약한 분들은 계피가루를 발랐을 때, 따가울 수 있으니

향낭으로 만들어서 몸에 지니는 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 지구상에 약 2500종이 알려져 있고, 한국에서는 9속 47종이 기록되어 있다.

다른 곤충과 같이 머리·가슴·배 3부분으로 되어 있다. 머리에는 1쌍의 더듬이, 1쌍의 겹눈, 1개의 아랫입술(대롱 모양의 입), 1쌍의 아랫입술수염이 있다. 가슴은 앞가슴방패판·가슴방패판·작은방패판으로 나누어지고, 몸 전체가 많은 비늘로 덮여 있다.

 


-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에프킬라의 탄생 배경

국화과 꽃 위에 앉아있는 파리가 얼마후 정신을 잃은 것처럼 꽃 위에서 떨어지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서... 그 꽃을 가져다가 실험을 한 결과... 파리나 곤충을 마비시키는 성분이 발견되었음.

그래서 이 꽃의 성분을 가지고 에프킬라를 만든것이 최초의 에프킬라임.

이와 같은 원리로 계피성분을 좀더 연구한타면... 계피 에프킬라가 탄생할 수도 있을지도...^^

 

 

◆ 스펀지 연구소 - 우리가 못하는 몇 가지 자세들

 


- 인체는 물리학의 집결체

몸으로 힘과 운동, 운동량과 충격량, 압력, 전기와 저항, 무게 중심등 다양한 물리 현상을 배울 수 있다.

 


- 인체의 전기저항 이용한 도구

병원이나 스포츠 센타의 체지방 측정기구는 인체의 구성 성분인 물, 단백질 무기질, 지방 등 여러 물질 중 전기를 잘 통하는 것은 물밖에 없다는 성질을 이용한 것으로

몸에 미약한 전류를 흘려준 뒤 저항값을 재, 저항값이 높을수록 제지방이 높은 것으로 판별하는 것이고 전기가 잘 안통하면 몸 속에 물이 적고 상대적으로 체지방이 많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머리털 한 올이 지탱하는 힘은?

약 160그램....동양인은 10만개의 머리털, 서양인은 약 8만개의 머리털....

우리의 머리털들이 버틸 수 있는 힘은 약 16톤이다....

중국 기예단원들이 공중에 머리카락을 묶고 빙글 도는 묘기를 펼칠 수 있는데에도 그 이유가 있다.

 


- 남자의 여자의 무게 중심

무게중심은 남자가 더 높은 곳에 위치한다

즉 여자의 무게 중심이 낮고 그러다 보니 더 안정적이다....

단거리 경기에서 남자가 더 빠른 기록을 낼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도 남자가 무게 중심이 높아 앞으로 더욱 쏠려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고...

 

 

 

◆ 인기검색어


1. 이상호 X파일

2. 우담바라

3. 냉풍기

4. 더위 먹었을 때 증상

5. 삼순이 분노 6종 세트

6. 괴상한 음식 전시관

7. 이신바예바

 


<92회 스펀지 지식>

?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멀미예방)도 할 수 있다. (★★★☆)

 

 

멀미는 의학 전문 용어로 "가속도 병" "동요병" 이라고 하며, 우리 뇌에 저장되어 있는 움직임에 따른 시각의 움직임이 다를때, 불일치할때 멀미 증상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또한 차의 발진이나 정지같은 격한 움직임으로 귀의 균형을 잡는 세반고리 기관 전정기관이 자극을 받아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멀미가 쉽게 나는 조건들에는 버스에서는 바퀴쪽 자리(이곳은 덜컹거림이 많다) 식사후 2시간 이내에 차를 탔을때, 차안에서 책이나 신문같은것을 집중해서 볼때, 그리고 역방향, 특히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멀미가 심하 고 청소년기에 가장 멀미를 심하게 느낀다고 한다.

 

 

멀미를 예방하는 민간요법? 들로는 잠을 자거나, 주로 창문쪽에 앉는 것이 좋고 알로에나 생강, 매실, 레몬을 먹는것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스펀지에서 알려줬던 지압점 (엄지손가락과 둘째 손가락의 사이 계곡을 누르거나, 손바닥 엄지 부분에서 내려오면 바닥에 불룩한 곳을 눌러 주는것)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엄지손가락을 입에 물고.. 이빨로 지그시 물어주는 것도 효과있습니다!


? 일본 베스트 셀러 중에는 출퇴근시 (지하철에서 앉는 기술)이라는 책이 있다. (★★★★)

- 인쇄회사에 근무하는 27세의 평범한 셀러리맨 요로즈 하지메가 출퇴근 길의 지루함을 달래기 인간 관찰을 시작했다고...


- 영국, 터키 등에서 소개되고 번역 출판 예정이며 일본에서는 영화화를 계획 중이라고...


- 지금까지 3만부가 팔렸고 가을까지는 6만부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독자들의 반응

어쨌거나 재밌다는 반응이 대부분...복잡한 전철도 마음먹기에 따라 즐거운 공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책에 실긴 기술을 적용해 앉을 확률이 높아졌다는 사람도 있고 시골의 한적한 전철에서 의미가 없다는 사람....

 

 

- 저자의 바른 생각...

내용 중에 약간은 치사한 방법도 있으나 저자가 쓴 '싯다운테크닉 '에 3가지 전제조건이 있음을 밝히고 있다....

1. 주위에 폐를 끼치지 말 것.

2. 양보정신을 잊지 말 것

3. 무엇보다 출퇴근 전철을 즐기도록 노력할 것....

 

 

 

 


? 상어가 공격할 때 (건전지) 하나면 살 수 있다. (★★★★☆)

 

 

- 건전지가 알려지기 전까지 상어습격에 대한 경고와 조치는 다음과 같다.

① 공복이 되면 상어는 얕은 바다에 나타나는데, 특히 얕은 곳에서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 위험하다.

② 물이 흐린 곳이나 어두워지는 저녁이 위험하다.

③ 잠수하여 작살로 고기를 잡을 경우 상어를 조심해야 한다.

④ 수영복은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이 안전하고, 흰 바탕에 검은 세로줄무늬나 가로줄무늬는 상어에게 습격받기 쉽다.

⑤ 상어가 습격해 올 때 허리에 감은 헝겊 등을 풀어서 늘어뜨리면 상어의 눈에는 습격하려는 상대의 몸이 커 보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공격을 주저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또 작살총을 가지고 있으면 상어의 정면에서는 눈을 겨누어 작살총을 발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바다의 난폭자 상어

칼처럼 날카로운 이빨, 시속 30㎞가 넘는 민첩성에다 핵잠수함에까지 덤벼드는 공격성은 실로 위협적이다.

상어의 이빨은 짧은 삼각형의 칼모양인데 사람처럼 한 줄만 이가 난 것이 아니라 5∼20개의 치열(齒列)이 줄지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어는 또 앞니가 빠져도 뒤에 대기하고 있던 예비이빨이 앞으로 나오는 특성을 갖고 있다.

게다가 상어는 피부 전체에 피부치(皮膚齒)라는 이가 나있어 몸통 자체가 공격무기가 된다. 이런 까닭에 고대에는 상어가죽이 사포로 쓰이기도 했다.

 

 

- 상어의 감각

상어는 '바다의 사냥개'로 불릴만큼 놀라운 청각과 후각을 갖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로렌치니기관까지 있어 생물이 내는 미약한 전류를 감지하여 먹이를 정확하게 찾아낸다. 이 기관은 해류나 지자기를 감지하여 장거리를 회유 하는데도 유용핟. 때로는 시각이나 후각, 청각에 의존하지 않고도 이 기관을 사용하여 먹이를 찾아내는데 약 1억분의 1볼트의 전류도 감지할 수 있다고 한다.

 

 

- 식인상어

전체 4백여종의 상어 중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는 30종 안팎에 불과하다. 그 중 특히 포악한 식인상어는 영화 '조스'로 악명높은 백상어와 흉상어, 뱀상어 등 10여종 정도. 고래상어는 길이가 18m로 가장 큰 덩치를 갖고 있 으나 사람은 공격하지 않는다.

 

 

 

 

 

 

 


? (푸딩)으로 판매용 아이스크림처럼 만들 수 있다. (★★★☆)

 

 

푸딩에는 지방분과 젤라틴 성분이 있어서 아이스크림이 딱딱해지는걸 방지하고 부드럽게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과일을 넣으면 생과일 아이스크림, 딸기 쨈이나 시럽 넣으면 딸기 아이스크림... 무얼 섞느냐에 따라서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아이스크림이 탄생하게 되는것,

 

 

보통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하는데, 칼로리를 비교해 보면 빵이나 케이크에 비해서는 칼로리가 절반 가량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의 유당은 칼슘의 흡수를 돕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해서 환자식으로도 많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 Mr. Lee (미스터리) 실험실 - 100M 전력질주 VS 50M 한발 뛰기 대결!!


이 제보는 어느 스펀지 시청자가 술을 마시고 친구들과 내기를 해본 결과 50미터 한발 뛰기가 100퍼센트 이긴다는 제보를 보내 준 것이었습니다.

제작팀은 처음에 말도 안된다는 식으로 그냥 넘겼고 나중에 다시 제보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 정말 될까 라는 의심을 가지게 되어 실험해본 것입니다.

 

 

물론 신체적인 조건상 맞지 않는 사람(뚱뚱해서 뛸수 없는 사람)과의 대결이라면 분명 지겠지만 대략 신체 조건이 서로 비슷한 사람이라면 정말 100%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약 50미터 정도의 한발 뛰기는 크게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주로 몸의 균형이 맞지 않거나 다리근육을 강화 시킬 때 한발 뛰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멀리 뛰기 선수는 한발 뛰기 연습을 통해 기록 향상을 위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무게 중심은 남자가 더 높은 곳에 위치한다

즉 여자의 무게 중심이 낮고 그러다 보니 더 안정적이다....

단거리 경기에서 남자가 더 빠른 기록을 낼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도 남자가 무게 중심이 높아 앞으로 더욱 쏠려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고...

 

 

 

◆ 인기검색어

 

 

1. 동아시아 축구 대회 남북전

2. 6자 회담

3. 스너피

4. 티컵 강아지

5. 국내 추천 휴양지

6. 생방송 알몸노출사건

7. 디스커버리호

<93회 스펀지 지식>

 

 

 


? 스피커와 스피커를 마주대면 (텔레비젼을 켤) 수 있다. (★★★★☆)

 

 

집에서 있는 스피커로도 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력이 너무 낮으면 불이 안들어 오기 때문에

이거 안되네 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자신의 집에 가지고 있는 스피커의 출력을 꼭 확인하시고 실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보여드렸던 LED 램프는 아주 작은 볼트에도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반대로 너무 큰 전압을 주면 타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실험을 위해서는 보호자가 함께 있는 상태에서 실험하세요.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 우는 아기 달랠 때 (하드록)도 특효다. (★★★★☆)

 

 

 

아기들은 미각-촉각-후각-청각-통각-시?순으로 발달하게 되는데, 특히 청각은 3개월 이전까지는 완벽하게 발달되지 않은 상태라서 이렇게 큰 소음에도 반응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3개월 이전 아기들이 소음을 감지하지 못하는 것은 어느 정도냐 하면, 공사장 소음이나 시끄러운 슬럿머신 기계 소리 같은것에도 전혀 반응하지 못할 정도!

 

 


하지만 3개월 이후, 경험에 의해 청각이 완벽하게 발달하게 되면 성인들이 느끼는 것과 똑같은 상태가 되기때문에 이때부터는 "하드록"음악을 들으면 "시끄럽다"로 받아들이게 된다

 

 


하드록 음악에는, 일정한 비트가 있는데 비트가 계속 반복되는 하드록 음악은 아기들에게는 엄마 뱃속에서 들었던 비트와 비슷하게 느껴져 오히려 아기들이 편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자장가..라고 하면 조용하거나 클래식 같은것만 생각하는데 오히려 비트가 있는 음악을 아기들은 더 편안하게 받아들인다는 사실

 

 


하지만, 소리가 너무 크면 아기들이 깜짝 놀래는건 당연, 무엇이든 적당할때 효과가 있는 것 ^^

 


? 방탄유리보다 강한 (플라스틱)이 있다. (★★★★)

 

 

- 방탄 플라스틱은

건축자재, 선글라스, 투명 방패 등으로 쓰이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주원료로 하여...

폴리카보네이트 시트사이에(중간에 필요에 따라 아크릴을 덧 댈 수도 있음)

필름을 입히고 MARGARD로 코팅한 복합 재료

 

 

-장점

유리 무게의 1/2

색조 옵션이나 절단, 드릴, 설치 등 변형 용이하다..

투과율도 좋고 자외선 보호까지 가능...

 

 

-단점

방화효과도 있고 -40도씨에서 120도까지 넓은 온도 범위를 가지고 있으나

높은 온도의 인두에 녹을 수도 있다고....

가격은 방탄 유리에 비해 5배-10배까지.....비싸다고...

 

 

-현재 방탄 유리 방탄 플라스틱 모두 성능이 우수하므로

장단점과 그 사용 쓰임새를 판단하여 고를 것!

 

 

 

 

 

? 경남 거창고등학교에는 (십계명)이 있다. (★★★)

 

 

 

 

거창 고등학교 10계

 


-10계의 9번 항목이 말들어진 이유에 대한 소문으로 6.25전쟁시 자원 입대하려는 젊은이들을 부모님이나 애인이 걱정되어 말렸기 때문에 '여자 말을 듣지 말라'가 생겼다고 했으나 알아 본 바 사실무근....

 

 

-울타리도 정문도 문패도 없고 눈오면 토끼 몰러 나가고 예술제 연극제 텃밭 가꾸기 지리산 야영등 다른 학교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선생님들이 전교생의 이름을 외우고 여러 가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선생님들은 교사와 학생의 '만남의 교육'을 실천하는 학교

 

 

-학교에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낸다고 해도 안 받고 내고 싶으면 졸업 뒤에 내라고 한다는데...

 

 

 

 


◆ 스펀지 연구소 - 휴대폰 라이프

 

 

-요즘 사람들

. 휴대폰을 쥐고 마우스로 착각하고 컴 고장난 줄 알고

. 휴대폰을 리모콘인 줄 알고 누르고

. 리모콘을 휴대폰인 줄 알고 들고 출근한다.

 

 

-휴대폰과 애인의 공통점

.많이 사용하면 돈이 많이든다.

.처음엔 무지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

.크고 두꺼운 것 보다 작고 얇은게 훨씬 좋다!

.이것저것 액세서리를 달면 더 예뻐진다

.시간이 지나면 자꾸만 신형에게 관심이...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귀찮다

.기능이 좋으면 디자인이 떨어지고 디자인이 좋으면 기능이

떨어진다.

.디자인이 좋고 기능도 좋은 것은 무지하게 비싸다.

.능력 있는 놈은 디자인도 좋고, 기능도 좋은 것을 갖는다.

.때에 따라서는 무기로 돌변하기도 한다..

.능력에 따라서 여러 대를 가질 수 있다.

.남이 내 꺼 쓰면 기분 나쁘다.

 

 

-휴대폰 머피의 법칙

.새로 산 휴대폰 자랑하고 싶어 목에 걸었는데 자꾸 뒷면만 보인다

.애타게 기다리는 문자는 오지 않고 자꾸 울리는 광고/스팸 문자들...

 

 

-이런 적 있나요?

.술마시고 헤어진 애인 전화번호 지우려다가 휴대폰 초기화 시키다

 

 

-dmb 폰인척 하기

.동영상 기능으로 텔레비젼 프로그램 녹화한 후 친구들에게 플레이해서 보여준다.

딴 채널 보여달라고 하면 도망갈 것!

 

 

 

 

 

◆ 인기검색어

 

 

1. 본프레레

2. 바다괴물

3. 초등학교 이름

4. 패션가발

5. 외출

6. 입추

7. 신생아 인형


<94회 스펀지 지식>

 

 

 

? 이 플라스틱 용기는 (1.5리터 음료수 페트(PET) 병)이다.(★★★)

 

 

PET 는 일반 병과는 달리 단순한 blowing공정과는 살짝 다르다. 훨씬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blowing 공정은 높은 열을 가하여 플라스틱 녹게한 다음 공기를 불어 넣어 틀에 맞게 생산하는 것)

예비형틀을 사출성형으로 만든 다음 뜨거운 공기를 불어넣어 만든다. 그 이유는 그냥 녹여서 풍선처럼 불어서 만든다면 녹아서 줄줄 흘러내리기 때문에 그냥 녹여서 불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PET 병이 다른 것보다 성형방법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많이 쓰는 이유는 투과성이 높은 이유가 첫 번째 이다. PET병은 아주 투명하기 때문에 내용물을 보기가 쉽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공기 투과성이 아주 낮기 때문이다. 탄산음료는 이산화탄소를 충전하는데 압력으로 공기가 조금씩 샌다면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공기 투과성이 낮은 PET병을 사용하는 것이다.

 

 

 

페트병 아래쪽이 울퉁불퉁한 이유
압력을 견디기 위한 구성이기도 하며, 통이 크고 굵다보니 세우기에 용이하게 하기 위한 목적도 있죠.

세우는 목적이야 보시면 잘 아실테고..

압력을 견딘다는 말은..

생수 같은 경우에는 밑부분이 그냥 납작하죠?

하지만 탄산 음료들은 모두 모양이 울퉁불퉁합니다.

음료에 섞인 탄산과 기타 기체들이 안에서 팽창하게 되면 자칫 터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바닥을 입체적으로 만들면 그 압력을 더 잘 견딜 수 있는 거죠.

콜X나 사X다 유리 병 바닥이 위쪽으로 약간 움푹 들어간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카논(Canon)은 (거꾸로)도 연주할 수 있다. (★★★★☆)

 

 

모차르트의 정식 이름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이며 그는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궁정 소속 음악가 였습니다. 그의 집안은 엄청 빵빵한 집안인지라 그의 아버지는 작곡가이면서 바이올린 연주자였답니다.

그는 5살 때 작곡을 하였으며 그에 따라 그의 호칭은 "음악의 신동"이라고 불릴 정도!

그리고 무려 8살 때 교향곡을 완성했을 정도로 천재적이였다!!!!!

 

 

모차르트가 평생동안 작곡한 곡수는 무려 “1000곡”이 넘을 정도

 

 

모차르트의 천재성은 지난 스펀지에서 방송한바 있는 “주사위를 던져서 작곡했다”에 이어 이번 “역행 캐논”까지...

 

 

“역행 캐논”이란 음악에서 뒤따르는 성부가 앞선 성부의 선율을 거꾸로 맨 끝에서 곡 머리로 향하여 모방해 가는 카논을 말한다. 반역행(反逆行)카논은 뒤따르는 성부가 앞선 성부의 반행형(反行型)의 역행을 취하는 것 을 말한 즉 악보의 처음과 마지막에서 동시에 시작해도 음악이 된다는 것!

이것은 14~15세기에 ?수수께끼카논?의 일종으로 성행하였으며, 바흐도 《음악의 헌정》 속에서 역시 이 역행카논을 시도하고 있다.

 

 

 

 

 

 


? 스파게티 면으로 (사람도 들) 수 있다. (★★★★)

 

 

 

스파게티 면 자체가 다른면에 비해서 점성이나 강도(무려 8배)가 높은건 사실이지만, 이렇게 100키로그람 이상 버티는 것은 바로 다리 구조 때문.

 

 


함께 실험한 <동국대학교>에서는 이미 2000년도 부터 스파게티 다리 만들기 대회를 시행해왔는데, 처음에는 단순하게 스파게티 면이 강하니까 한번 해보자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리를 설계할때 아치형이나, X(엑스)형의 모양으로 하는 이유도, 역시 힘을 가장 많이 버티기 때문이다.

 

 


흔히 한강대교나 불국사 금문교 역시 이런 다리 구조 설계로 이루어 진 것

 

 


번외로, 한 다리를 1kg 자리 무게로 실험해본결과는 409kg 까지!!! 준비한 추가 모자라서 끝까지 재어 보지 못했지만, 아마 40kg 이상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을 것 이다.

 

 


그렇다면 소면이나 냉면은 어떨까요...? 아직 이 면으로 해본 사람은 없는데, 집에서 한번 만들어서 재어 보는건 어떨까요? ^^

 

 

 

 

 

 

? 철로의 폭은 (말 엉덩이)로 정해졌다. (★★★★☆)

 

 

 

철도 선로를 한국과 일본에서는 '철도', 중국에서는 '철로(鐵路)', 영국에서는 '레일웨이(railway)' 독일에서는 '아이젠반(Eisenbahn)', 프랑스에서는 '슈맹 드 페르(chemin de fer)'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모두 그 어원 이 '철의 길'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음.

 

 


철길은 철도 이전부터 광산지대 등에서 비교적 간단한 구조로 사용되어 왔으나, 그것은 다만 제한된 지역 내에서 운반을 효율적이며 용이하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여졌을 뿐, 단순운반설비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철도 라고 할 수는 없는데...
1814 년 스티븐슨이 증기기관차를 발명하여 동력이 기계화됨으로써 비로소 진정한 철도가 시작되었고 할 수 있다.

철도의 시작은 교통수단의 일대 혁신을 가져왔으며, 1825년 영국이 철도 건설을 시작하자 모든 나라에서 그 뒤를 따르게 되었다. 초기에는 그 자본과 기술의 거대성과 재래 교통수단들의 저항으로 발전에 지장을 받기도 하였으나 급속도로 진전하여, 그것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비약의 계기가 되었다.

 

 

 

대한민국의 철도역사

 


한국 철도역사는 조선 말엽인 고종 35년(1899년) 9월 18일 제물포에서 노량진까지 경인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시작됐다.

철도의 날을 9월 18일로 정한 것도 이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 열차의 속도는 시속 20㎞였다.

이어 1900년 한강교량이 준공된 뒤 1905년 경부선, 1906년 경의선, 1914년 호남선과 경원선이 잇따라 개통됐다.

서울역은 1925년에 준공돼 지금까지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67 년 증기기관차를 디젤기관차로 대체했고, 71년 철도청에 컴퓨터를 도입해 가동했다.

새마을호가 운행된 것은 74년 광복절이었다.

2000 년 11월 14일에는 '낭만의 열차'로 불리는 비둘기호가 정선선에서 마지막으로 운행됐다.

 

 

 

 


? 부산 범천동 중앙재래시장 옥상에는 (마을)이 있다. (★★★★★)

 

 

처음 부산 옥상 마을의 제보가 들어 왔을때 모두 긴가 민가 했다.

그리고 촬영을 위해 섭외를 했을때 모두들 인터뷰를 거절 하셨다. (이유는 넉넉하지 못한 삶 때문이셨을까...)

하지만 촬영을 하러 촬영팀이 내려 갔을때의 그 분위기는 사뭇달랐다.

힘들다고 의자도 건네주고, 더운날 고생한다고 시원한 음료수도 주고.. 모두들 관심을 보이고 도와주려 했다.

 

 

스펀지의 바램이 있습니다.

이제 얼마 후면 재건축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약 재건축을 해서 옥상 마을이 사라져도 그 따뜻한 마음만은 사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 스펀지 연구소 - 진기왕기

 

 

 

태조부터 순종까지
국사시간에 배웠던 조선의 27명의 왕 한번 외워볼까요 (태종태세문단세...)

태조-정종-태종-세종-문종-단종-세조-예종-성종-연산군-중종-인종-명종-선조-광해군-인조-효종-현종-숙종-경종-영조-정조-순조-현종-철종-고종-순종

 

 

 

이밖에도 왕들의 뛰어난 업적과 기록속에 숨은 왕들의 재미난 이야기들
1. 유난히 다른 왕들에 비해서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 세종의 또 한가지 재미난 이야기는 세종은 골프를 즐기고, 깐깐한 시아버지였고 대식가였던 것 외에도 "절대음감"의 소유자였다는 기록도 있다

 

 

2. 왕들의 죽음 사유를 보면 대부분 병을 앓았는데, 이 병들은 스트레스와 지금의 말로 하면 성인병이 주된 이유였다고 한다. 이유는 많은 나랏일을 다스리고 반면에 매일 지방이나 고단백질의 반찬을 먹고 주로 앉아서 일 을 보다 보니 성인병에 걸려 고생한 왕들이 많았다고 한다.

 

 

 

태조부터 순종까지 27명의 왕의 총 자녀수를 합치면 130남 95녀 총 225명이며, 평균 한 사람당 약 8명의 자식을 두었다

 

 


왕중에 가장 많은 아들을 둔 왕은 세종이18명, 딸을 가장 많이 둔 왕은 17명의 딸을 둔 딸부자 태종

 

 


500 년의 긴 역사만큼이나 다사다난하고 엄청난 기록들을 남긴 조선왕조!

 

 

 

 


◆ 인기검색어

 

 

1. 수능 100일

2. sicaf

3. 드메신드롬

4.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5. 엉덩이 페인팅

6. 팔 없는 천사 태호

7. 히말라야 용


<95회 스펀지 지식>

 

 

 

◎ 오렌지 주스는 만들 때 (98°C로 끓인)다. (★★★★)

 

 

 

왜 98도인가?
100 도까지 올라가면 비타민의 파괴가더 많아지기 때문에.. 최소화 하기 위해 98도로 살균을 한다.

 

 

 

우리 나라에 100%주스가 선보인것은 사실 80년대 들어서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델몬트'와 '썬키스트'라는 해외 브랜드가 도입된 후, 기존의 '넥타'형태에서 벗어난 본격적인 '주스' 를 맛볼 수 있었고, 구매 패턴도 저과즙에서 100% 고과즙으로 변모해 왔던 것이다.

 


이후 '가당'에서 '무가당'으로의 성분변화와 'PET'에서 '병'으로 용기가 변모되면서 롯데 '델몬트프리미엄'과 해태 '썬키스트 훼밀리'주스는 100% 고과즙 쥬스의 대명사로 군림해 왔다. 100%(농축환산농도)주스의 출현 을 본격적인 주스 시대의 도래로 본다면, 아마도 이들을 '1세대 주스' 라고 명명할 수 있지 않을까한다.

 

 

Balance of Power를 유지하며 시장을 분할해 온 이들 두 브랜드에 도전장을 던 진 것은 매일유업의 '썬업100'이다. 매일유업은 92년 기존 우유의 유통망인 Cold Chain System을 이용, 소위 Chilled Type이라고 하는 ' 저온처리, 냉장유통' 주스를 출시하였고, 93년 서울우유도 이에 가세하여 '아침에주스'를 내놓게 된다. 이들의 경우 '농축환원' 이라는 방법은 기존 100%주스와 같지만상대적으로 저온에서 처리하여 짧은 기간(약15~30 일) 유통한다는 점(기존 100%주스는 6개월~l년까지 유통)에서 전혀 다른 주스라고 하겠다. 이런 점 때문에 이들을 '2세대 주스' 라고 할 수 있다.

 

 

 

 

 

 


◎ '닭 콩팥 훔친 집사'는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이 다 들어있)다. (★★★★☆)

 

 

 

팬그램(Pangram)이란?
서구에서 생겨난 '팬그램'이란 알파벳의 모든 글자를 포함하는 문장. 같은 자의 중복은 적을수록 좋고, 중복이 하나도 없는 팬그램을 완전 팬그램이라 한다.

 

 

영어, 프랑스어, 라틴어 - 알파벳 모두를 포함

일본어 - '이로하'라는 노래에 히라가나가 모두 포함

 

 

 

한글 팬그램이란?
한글 팬그램이란 원칙적으로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모두 포함하는 문장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자음에 쌍자음을 포함할지 여부, 그리고 모음에 이중모음을 포함할지, 같은 자음이라도 초성과 종성을 다르게 셈할 것인지 등 여러 다른 생각이 있다.

 

 

 

한글 팬그램 규칙의 예
ㄱ~ㅎ까지 사용한 팬그램

*닭 콩팥 훔친 집사 (7자)

*첫 흙 담은 팥쥐 컵 (7자)

*좋게 컵 읊던 첫 팀 (7자)

*해태 옆 치킨집 닭맛 (8자)

*코털 팽대감네 첩 좋소. (9자)

*쵸코볼은 티피가 맛좋다. (10자)

*다람쥐 헌 쳇바퀴에 타고파 (11자)

영어, 프랑스어, 라틴어, 독일어, 일본어에도 있음.
영어예) "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a lazy dog."가 그 예인데, 전체 알파벳 24자가 33자로 된 문장에 모두 나타나서 각 글자의 모양을 미리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때문에 이 팬그램은 타이핑 연습용으로 즐겨 사용되기도 합니다.

( 다른 예로는 "Pack my box with five dozen liquor jugs.")

 

 

 

 

 

 


◎ 음주측정기는 (슈크림빵)에도 반응한다. (★★★★☆)

 

 

 

보통 음주측정기를 불기 전에, 감지기로 일단 감지를 해보지 않습니까?
일반적으로 감지기에서는 혈중 알콜농도 0. 2 이상이면 삐~ 소리가 나고, 그러면 측정기를 불게 되는 것입니다.

 

 

 

음주측정기의 원리
우리가 마신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은 위와 장에서 곧바로 흡수된다. 그 중 약 10%는 소화되지 않은 채 호흡, 땀, 소변 등에 섞여서 배설되고, 90%는 간에서 산화되어서 아세트산으로 바뀌어 인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이 산화탄소가 되어 호흡으로 배출된다.

 

 

내쉬는 숨 속에 들어있는 알코올은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갔던 것의 일부분이다. 폐 깊숙이 들이마신 공기는 폐동맥을 지나는 피와 평형을 이루고, 이때 핏속의 알코올의 일부가 공기와 섞여서 체외로 나오는 것 이다. 따라서 내쉬는 숨 속에 들어있는 알코올의 양을 측정하면 혈중 알코올 농도를 추정할 수 있다.

 

 

적황색의 다이크롬산 칼륨을 황산에 녹인 다음 실리카켈이나 규조토에 적셔서 말린 것을 유리관에 넣으면 숨 속에 들어있는 알코올을 농도를 알 수 있다. 숨 속에 포함된 알코올이 다이크롬산 칼륨에 의해서 산화되면서 적황색의 다이크롬산 칼륨이 녹색의 황산 크로뮴이 된다. 따라서 유리관에 나타나는 녹색의 정도를 측정하는 분광장치를 붙이면 혈중 알코올 농도를 알아낼 수 있게 된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흔히 혈액 100밀리리터 속에 몇 밀리그램의 알코올이 포함되어있는가를 퍼센트 단위로 나타낸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2%가 되면 기분이 좋아지고 몸이 따뜻하게 느껴지지만, 0.05%가 되면 행동 이 느려지고 주의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0.10%가 넘으면 균형감각과 판단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운전이 허용되지 않는 상태가 된다. 0.30%가 넘으면 의식을 잃을 가능성이 있고, 0.50%가 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게 된다.

 

 

최근에는 금속촉매를 사용해서 전기 화학적인 방법으로 알코올만을 선택적으로 산화시킬 때 흐르는 전류의 양을 측정하거나,알코올에 의해서 흡수되는 적외선의 양을 측정해서 알코올의 농도를 알아낸다. 고온으로 가열 된 반도체 금속 산화물 알갱이의 표면에 알코올이 흡착할 때 흐르는 전류의 변화를 이용하거나,분리 칼럼을 쓰는 소형 기체 크로마토그래피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 미국에는 인기리에 판매된 애완용 (돌)도 있다. (★★★★)

 

 

-1975 년 크리스마스 시즌때 게리 다알이 판매를 시작한 돌...

여섯달만에 불티나게 팔려 150만 달러 판매고를 올리고...

 

 

-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는데 78달러(우리돈 약 8만원)

 

 

- 사실 게리다알은 길거리의 돌을 잘 씻어 포장하고 새로운 생명체의 의미를 불어넣는 재치 있는 매뉴얼로 애완용 돌을 탄생시켰을 뿐...

 

 

- 특이한 매뉴얼 내용(vtr 내용 외에...)

1. 만일 애완용 돌이 박스에서 처음 나와 흥분현상을 보인다면 오래된 신문지 위에 올려놓아라! 그럼 돌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기 때문에 진정할 것이다...

하지만 이유에 대해서는 별다른설명이 없다....거의 이런식임....

 


2. 이 돌은 순수 혈통이며 조상은 피라미드, 만리장성이 돌 등....

오로지 배움에 대한 탄탄한 수용능력과 완전 복종을 보여준 돌만이 애완용 돌이 된다고 하며 기능평가에 앞서 선적적 결함이 있는지에 대한 검사를 끝낸 후 판매된다는데........이 또한 더 이상의 추가 설명은 없다....어거 지...

 

 

- 제작자, 게리 다알은 마지막으로 당부한다...

이 세상은 이미 버려지고 쓸모없는 돌들로 꽉 차 있고 매년 수백만 개의 돌들은 파기되어야 한다. 이런 불행한 돌들은 노상, 시멘트, 또는 매립지로 가는 등 처참한 운명을 맞이하는데 당신의 애완용 돌만큼은 끔찍한 사 망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해달라....

당신이 당신의 애완용 돌에게 잘 대해주면 그 돌도 똑같이 잘 해 줄 것이다...

 

 

- 특이한 애완

1. 일본에서 만들어진 다마고찌....: 알에서부터 주인이 직접 성장시키는 애완게임

2. 일본 sony 사에서 만들어진 아이로보 : 개 모양의 로봇으로 주인이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여러 성향으로 커간다...

 

 

 

이렇게 단순한 돌에서 시작한 특이 애완 사업(?)은 날로 발전하고있다...

 

 

 

 

◆ 스펀지 연구소 - 도전 15초!!

 

 

 

CF 에피소드

 


- 피자광고) KBS TV 드라마 '부활'에서 천진난만한 여고생 역으로 주목을 받은 이연희는 피자헛 매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갓 구워낸 피자 50판을 해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손에 가벼운 화상을 입어 물집이 잡힐 정도였 지만 맛있는 표정연기를 천연덕스럽게 소화해 내 스태프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고...

 

 

- 치킨광고) KFC 레드핫 치킨 모델로 등장한 '꽃미남' 탤런트 현빈은 실감나는 매운맛 연기를 위해치킨뿐 아니라 고추 맛까지 봐야 했다. '매운맛 치킨'이란 특징을 연기하기 위해 감독이 미리 청양고추를 준비했던 것. 청 양고추를 통째로 씹은 뒤 레드핫 치킨다리 70개를 하루종일 먹어야 했던 현빈은 그야말로 입속에 불이 났다.

또한 김래원은 KFC 촬영장에서 '미스터. 치킨'이란 별명을 얻었다. 촬영 시작 전부터 치킨을 먹기 시작해 "저렇게 먹다간 나중에 촬영 못할 텐데"란 스태프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50조각이 넘는 치킨을 꿀떡 해치웠다.

 

 

- 라면광고) 오뚜기 진라면 모델로 발탁된 배우 차승원은 6시간 동안 라면 60봉지를 끓여 먹어 "이러다 다시는 라면 못 먹는 거 아니냐"는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

 

 

- 빙과류 광고) 지난해부터 빙그레 빙과류 광고에 출연한 장희진, 한지혜, 서민정은 아이스크림 먹다 입술 다 터진 케이스

' 신호등 댄스'로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는 장희진은 꽃샘 추위가 가시지 않은 지난달 초 야외촬영을 하느라 혼쭐이 났다. 배꼽 다 내놓은 여름옷을 입은 장희진은 딱딱하게 얼어붙은 요맘때를 50여개 먹고서야 'OK' 사인을 받아낼 수 있었다. 촬영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장희진은 얼어붙은 입을 떼느라 엄청나게 고생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요맘때' 런칭 모델이었던 한지혜는 왕성한 식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시제품으로 가져간 샘플이 모자랄 정도로 깨끗하게 먹어치워 나중엔 먹다 남은 걸 재활용해 광고를 찍었을 정도.

서민정은 '생귤 탱귤' 광고 촬영 때 너무 열심히 먹은 덕에 꽝꽝 얼은 아이스바가 입술에 붙어 억지로 떼다 피까지 봤다는 후일담.

 

 

음료광고) 문근영은 CJ '마시는 과일 하나'의 광고 소품인 사과를 30알이나 아삭아삭 베어 물다 입 안이 다 허는 고통을 겪었다.

 

 

 

 

 

 


◆ 인기검색어

 

 

1. 떡값검사

2. 개학

3. 사막여우

4. 반크

5. 가을패션

6. 삼국지 패러디

7. 서재응


<96회 스펀지 지식>

 

 

 

? 양파를 썰 때 눈물 안 나게 하려면 (가스 불)이 최고다.(★★★☆)

 

 

 

노예에게 양파를....
기원 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 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 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수많은 활용도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 밖에 만성 피로와 피부 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생 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거나 양파가 함유된 음식을 먹어주면 좋다. 또한 몹시 긴장 될 때도 생 양파를 먹으면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이 안정된다.

 

 

 

양파에 얽힌 이야기
이탈리아에서는 눈이 작아 고민하는 아가씨들에게 양파를 많이 썰라고 권한다.

이유는 양파의 휘발성분에 의해 눈물을 흘리다 보면 눈이 커진다는 얘기에서 비롯되었는데

사실무근....

 

 

 

 


? 올해 12월 31일 59분은 (61초)다. (★★★★☆)

 

 

 

국어 사전에 나와 있는 윤초의 뜻!!
윤ː초(閏秒)[명사] 지구의 자전 속도의 불규칙적인 변화에 따라 일어나는, 표준시와 실제 시각과의 오차. [한 해에 약 1초임.]

 

 

 

명제에서의 내용은 12월 31일 23시 59분에 1초가 더 늘어 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는 우리나라의 경우가 아닌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 기준의 세계표준시를 기본으로 잡은 명제입니다. 정확히 우리나라는 2006년 1월 1일 오전 9시에 1초가 늘어납니다.

영국과의 시간차이 때문에...

 

 

 

2006년 1월1일 08시59분59초와 09시00분00초 사이에 08시59분60초를 삽입하기로 했다. 따라서 08시59분과 09시 정각 사이의 시간 간격이 61초가 되며 윤초 실시 이전의 09시00분01초가 윤초 후에는 09시 정각이 된 다. 지구 자전과 공전을 기준으로 하는 천문시는 원자시계를 이용하는 원자시와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원자 시계란?
원자가 복사 또는 흡수하는 전자기(電磁氣)에너지의 주기(周期)가 일정한 것을 이용해서, 이 주기를 검출 또는 그것에 동기(同期)하게 제작된 정밀한 시계이다.

 

 

시간의 단위인 초(秒)는 바닥상태[基底狀態]에 있는 세슘원자가 2개의 초미세구조 사이에서 전이(轉移)할 때의 복사 또는 흡수하는 전자기에너지 주기의 91억 9263만 1770배라고 정의되어 있다. 이것을 실현하는 장치 가 세슘원자시계로 국제원자시(國際原子時) 설정의 기준이 된다

 

 

 

? 시계광고 모두 (10시 10분 35초)다. (★★★☆)

 

 

 

시계광고에서의 10시 10분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이 논제의 시초는 시계로 유명한 스위스에서 모든 시계를 10시 10분에 맞추어 놓은 상태에서 진열한데에서 시작합니다. 스위스는 태엽을 감는 시계를 만들 때부터 바늘을 10시 10분에 고정시켜 시계를 진열했다고 합니 다.

 

 

 

광고 속 시계의 시각이 '10시 10분 35초'가 된 까닭

 


① 사람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각도가 110~120도 이기 때문!!

스위스의 세계적 시계회사 `스 응응사`의 연구결과 시계바늘이 약110~120도 정도의 각을 끼고 있으면 가장 신뢰감이 가서구매심리를 자극한다네요. 그래서거의 10시 10분이나 반대로 하고 광고합니다..
시 분침은 V자 형상이고 초침이 35초 위치에 놓이면 둥근 원 안에 각기 3/1씩을 나누어 놓은 것이라 사람이 볼 때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는 심리학 연구를 통해 이렇게 시계 마케팅에 활용한 것입니다.

사실 이 10시10분은 시계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스위스 메이커의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태엽시계부터 사용해온 마케팅 기법중의 하나입니다.

 

 

② 10시 10분이 될 때 시침과 분침이 시계의 상표를 손으로 떠받들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

이 V자형을 생각해낸 것은 12시 표시점 아래 적혀있는 브랜드이름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③ V모양이 사람으로 하여금 웃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

 

 

④ 승리를 뜻하는 ‘Victory’의 V자를 떠올려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때문!!

 

 

 

또한 디지털 시계 선전의 정해진 시간도 있는데요..
시티즌은 mon 7,12시38분28초

세이코는 mon 6,10시08분42초

라고 정했는데 42초는 불길하다는 말에 의해 59초로 바꿨다고 합니다

 

 

 

? (손 박수, 발 박수)를 엇박으로 시작해도 하나가 된다. (★★★★☆)

 

 

 

박수 건강법

 


박수는 손의 기맥과 경혈을 부분적으로 자극해서 손과 연결된 내장 기관을 자극함으로써 갖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하나의 동작에 10~20초씩 지속해서 치며, 해당 부위가 안 좋은 경우는 20~30초 연속해서 친다. 또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불안하고 초조할 때는 박수 시간을 조금 더 늘리면 긴장 해소에 도움이 된다.

 

 

▶손등 박수

한쪽 손등을 다른 한 손으로 때리듯이 치는 박수. 양손을 번갈아 가며 손등을 친다. 이 박수는 특히 허리를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요통이 심하거나 평소에 허리를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박수를 꾸준 히 쳐주면 좋다. 허리 외에 등과 척추 건강에도 효과가 있다.

 

 

▶손바닥 박수

손가락을 쫙 펴고, 약간 뒤로 젖히고, 손목은 서로 붙인 채로 손바닥만으로 박수를 친다. 손바닥만 부딪쳐서 박수를 하면 전반적으로 내장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주먹박수

주먹을 쥔 후에 양손을 맞대고 손가락이 닿는 부분끼리 박수를 친다. 처음엔 손가락 뼈마디가 아프지만 익숙해지면 경쾌한 목탁 소리가 나면서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 두통과 어깨 부위 통증 등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 다.

 

 

▶손가락 박수

양손을 마주 대고 손바닥은 뗀 채로 손가락만을 댄다. 손가락끼리만 부딪치는 박수로,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손가락을 집중 자극하는 이 박수는 심장과 기관지를 자극해서 이와 관련된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며, 특 히 코 부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손가락 끝 박수

양 손가락을 마주 대고 손가락 중에서 손가락 끝 부위만 댄 채로 박수를 친다. 손가락 끝만을 지속해서 자극을 주면 그 부위와 연결된 눈과 코 부위 건강에 좋다. 시력이 안 좋은 사람, 만성 비염, 코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코피가 자주 나는 사람은 손가락 끝 박수를 집중적으로 해주면 효과가 있다.

 

 

▶손목 박수

손목과 연결된 손바닥의 끝 부분만 댄 채로 마주치는 박수. 이 부위와 연결된 방광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서 생식기 기능을 좋아지게 한다. 또 정력증강에도 효과적이다.

 

 

▶목뒤 박수

양손을 목뒤로 돌려서 힘차게 박수를 한다. 어깨 부위의 피로를 푸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평소 자세가 좋지 않거나 운동을 하지 않아서 몸 전체가 뻣뻣한 사람은 처음에는 이 동작이 매우 불편할 것이다. 그러나 몇 차례 반복하면 곧 익숙해진다. 어깨 통증 완화 효과 외에 어깨나 팔 부위에 군살이 많은 사람에게는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합장박수

열 손가락을 마주 대고 양손을 힘차게 부딪치는 박수. 이때 생기는 마찰 진동으로 손바닥의 14개 기맥과 3백45개의 경혈이 자극을 받아서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적이다.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는 손발 저림, 신경통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 비타민 음료와 강장음료의 공통점 : (빛을 발한)다. (★★★★★)

 

 

비타민 B2

일명 리보플라빈 황갈색의 결정으로 물에는 조금만 녹고 용액은 황녹색의 형광을 발산한다.

 

 


다시 말해 리보플라빈은 형광체라는 것인데, 형광체란 외부의 에너지(자외선 엑스레이 전자빔 등) 등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빛을 내는 물체다.
리보플라빈은 자외선 램프(블랙라이트)에서 형광빛을 발한다

 

 

 

비타민 B2는 간장, 우유, 육류, 효모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결핍 시에는 동물의 성장을 정지하고 정막 등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비타민 B2는 열에 안정하고 산에 강하므로 파괴나 손실이 적다
그라나 알칼리와 빛에 매우 약해 일반적으로 유리제품보다는 반투명 용기를 사용한다고...

 

 

 

블랙라이트는 가짜 지폐 식별, 암석이나 보석, 각종 무대, 극장에 쓰이며 염료에 섞인 형광체 때문에 옷이 빛나 보일 수 있게 노래방이나 나이트 클럽에 쓰인다.

 

 

 

 

? (네모바퀴)로 된 자전거도 있다. (★★★)

 

 

 

처음 미국의 매칼레스터대학의 수학교수 '스탠 왜건'이 고안

 

 


5각형이나 6각형처럼 다른 정사각형도 적당한 노선이 마련되면 자전거로 쓸 수 있다!
단지 도형의 변수가 늘어남에 따라 노면의 울퉁불퉁한 모양도 더 짧고 평평해져야한다고.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
삼각형만은 바퀴를 만들 수 없는데.. 이는 정삼각형의 한 면이 노면의 한현수선을 만나면 다른 면에 곧바로 부딪히기 때문이다!!

또한 네모바퀴자전거는 직긴이나 후진은 가능하나..방향전환은 현재까지 가능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고~

 

 

 


◆ 인기검색어

 

 

1. 고유가

2. 불멸의 이순신

3. 연필조각

4. 효도르 vs 크로캅

5. 설탕공예

6. 차기감독

7. 미니열풍


<97회 스펀지 지식>

 

 

◎ 이순신의 난중일기에는 (알 수 없는 낙서)가 있다. (★★★★)

 


- 처음 제보는 이순신의 난중일기에는 싸인 연습이 있다로 시작한 아이템이 촬영 진행을 하면서 알고 보니 여러 가지 설이 있었음... 여러 학자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추정해 본 것임

 


- 또 다른 의견 난중일기를 보관하던 후손이 종이가 귀했던 만큼 난중일기 빈곳에 서명 연습을 한 것이 아닐까라는 의견도 있었음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서체감별을 해야하나 난중일기를 외부로 빼올 수 없어 현재는 확인 불가..

 


- 옛날(조선시대)에도 서명이 있었을까? 당연히 있었다... 그렇기에 서명연습을 할 수밖에 없었을텐데 서명연습은 종이가 귀했던 만큼 책표지나 일기 편지 등의 여백에 했을 가능성이 크다...

 


-서명을 '수결'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조선말기에 사용했던 용어로 '손수 처결하다'는 의미 이순신 시대에는 '서명'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수도...

 


-난중일기에는 무엇이 담겨있나? 난중일기에는 나라 사랑과 시련, 승리와 비애, 부모에 대한 효도 등 그의 정신세계와 생화 모습이 그려져 있다. 7년 동안의 진중 기록이라는 점만으로도 귀중한 역사적 자료의 가치가 있는데 엄격한 진중의 생활과 조정에 대한 솔직한 감회, 가족, 친지, 부하장수들의 내왕 부하들의 대한 상벌, 정치, 군사에 관한 서신 교환 등 광범위 한 내용이 들어있다.

 

 

 


◎ 호랑이, 물개, 사자, 원숭이, 표범 중 가장 높이 뛰는 동물은 (호랑이)다. (★★★★)

야생의 동물들 수직점프
- 사 자 : 수직점프 3m ~ 4m - 호랑이 : 수직점프 3m~5m - 표 범 : 수직점프 5m - 캥거루 : 수직점프 8m

 


높이뛰기 챔피언
과학잡지 네이처에 의하면 흔히 알려진 벼룩이 아니라 거품벌레! 영국 케임브리지대 맬컴 버로스 교수는 몸길이가 6 mm인 거품벌레가 무려 70 cm를 뛰어오르는 것을 관찰했다. 이것은 사람이 63빌딩 높이까지 뛰어오른 것과 마찬가지며, 몸 길이 3 mm인 벼룩이 최고 33 cm를 뛰어오른 것을 훨씬 능가하는 것!

 

 

 


◎ 중학교 2학년 수학교과서 10페이지에는 (김현희 사랑해)가 적혀 있다. (★★★★☆)

 


김현희! 그녀의 이름은 원래 김연희 였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연희를 부르는 것이 현희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김연희를 현희로 알아 듣고 있었던 거죠. 따라서 원래 이름은 김연희이지만 김현희 사랑해 라고 적게 되는 것입니다.

원래 교과서 제작에는 약 10여번의 교정 작업을 하는데... 이번 경우는 너무도 작게 쓴 글씨라 발견 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 복사용지에는 (돌가루)가 들어있다. (★★★☆)

 


종이에는 본드, 전분, 송진도 들어간다.
본드) 일반종이(원지:原紙)가 매끄럽고 반짝이는 종이(아트지)로 되기 위해서는 원지에 특별한 약품을 입혀 종이의 모공을 막아 버리는 작업을 해야만 한다. 종이의 모공을 막을 때 흔히 탄산칼슘이라는 약품이 사용되는데, 종이의 원지와 도피되는 탄산칼슘이 종이 원지에 잘 흡착되도록 사용되는 매개 약품이 또 하나 존재한다. '라텍스'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 약품인데, 이것이 본드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전분) 녹말가루가 종이제조에 사용되는 것은 종이의 빳빳한 정도를 증가시키기 위함이며, 더불어 전분은 인쇄적성(인쇄잉크가 잘 붙게=잘 되게)을 높이는 역할도 한다.

 


송진) 송진을 로진이라고 하고, 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종이가 액체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게 하기 위함이다. 잉크의 흡수가 너무 잘 되면 잉크가 종이에 번지기 때문이다.

 


종이는 어떤 단위로 거래가 이루어질까?
소나 돼지를 사고 팔 때는 무게(근,kg)로 팔고, 전자제품은 대수로 판다. 그러면 종이는 어떤 단위로 거래가 이루어질까? 무게단위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물론 모든 종이가 다 무게단위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특수지의 경우는 길이단위로 거래가 되기도 한다

 


꽃잎으로 종이를 만들 수 있을까?
종이의 주원료는 펄프이며, 종이의 주성분은 섬유이다. 때문에 섬유질로 구성된 꽃잎으로도 역시 종이를 만들 수 있다. 빨간 꽃잎을 사용하면 빨간 색종이, 노란 꽃잎을 사용하면 노란 색종이가 만들어지니 특별히 염료를 사용할 필요도 없겠지요?

 

 

 


◆ 스펀지 연구소 - 도전, 스크린

 


웰컴투동막골은 현재 전국관객 550만을 돌파, 쉬리를 잇는 역대 최대의 흥행작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유명한 "팝콘"씬은 하루에도 몇 건씩 스펀지팀에 제보가 들어오고 있을 정도
"팝콘"씬은 많은 사람들이 CG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폭파씬 따로, 500푸대의 팝콘을 제작하여 하늘에서 뿌린 팝콘 실사였다.
특히 이 "팝콘"씬은 영화의 흐름상 남과 북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장면이기도 함.
영화 <그랑블루>는 1993년 개봉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뤽 베송 감독의 프랑스 영화. 누벨이마주 감독인 프랑스 영화.
수중씬으로 유명한 이 영화외에도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등의 수중 키스씬도 유명
영화 <야마카시>는 2003년 개봉된 신종스포츠라 불리우는 "야마카시"를 다룬 영화.
야마카시란 아프리카어로 신의 능력을 뛰어넘는.. 이라는 뜻으로 신종 스포츠라 불리우며, 맨몸으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로 최근 젊은 이들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야마카시 동호회에 동호인이 무려 150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이밖에도 대부분의 영화들에서는 CG 합성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실제 가능할까~ 하는 실사 부분에 강조를 하는 경향이 일고 있다.

 

 

 

◆ 인기검색어

 


1. 태풍 2. 송파신도시 3. 강남초딩 4. 종이접기 5. 윤은혜 궁 캐스팅 6. T-50 7. 비 닮은 강아지


<98회 스펀지- 추석특집>

 

 

⊙ 팔도 스펀지 그동안 방영했던 지역 아이템을 모아모아 그 지방의 특색있는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전국 구석구석 스펀지의 발길이 닿았던 그 지역이 그 후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는 팔도 스펀지...

 

 

⊙ 초고속 카메라 - 0.00...0.001초의 세계 스펀지의 자랑, 초고속 카메라!!! 눈으로 볼 수 없었던 경이로운 장면들이 초고속 카메라로 확인되는 그 순간 모두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순간의 미학을 절감할 수 있었던 그 장면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 스펀지 동물극장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동물 아이템!!! 그동안 스펀지에서는 조류,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두루두루 섭렵!!! 총 34종의 동물들을 촬영하였습니다!! 스펀지에서는 추석특집으로 동물 시상식을 열어보았습니다. 스펀지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난 동물들의 모습들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 인체의 신비- 당신의 몸은 가능합니까? 알면 알 수록 신비하기만 한 우리의 신체!!! 가능할 것 같기만 한 동작들이 실제 되지 않을때 밀려드는 허무함과 난처함...그리고 신기함. B-boy 와 근육맨의 현란한 몸동작을 통해 알아보는 신비한 인체 스펀지!!!

 

 

 

⊙ 스펀지 연구소 - 추석에 관한 색다른 고찰

 


★ ‘추석에 꼭 있다!!!’ 1위 : 지겨운 특선영화 - 총 14,525명 중 2,467명 2위 : 살찐다고 걱정하면서 계속 먹는 사람 - 총 14,525명 중 1,525명 3위 : 상 다 치웠는데 나타나는 사람 - 총 14,525명 중 1,438명 (9.9%) 4위 : 애인 데리고 왔는데 치부 들추는 어른 - 총 14,525명 중 1,380명 (9.5%) 5위 : 고스톱 치다가 싸우는 사람 - 총 14,525명 중 1,293명 (8.9%)

 


★ ‘추석에 꼭 있다!!!’ 기타 순위 - 똑같은 반찬과 마무리 짬뽕탕 - 왕송편 - 보름달 잘 안 보인다고 불평하는 사람 - 설거지하며 우는 며느리 - 해외여행 가는 사람 - 빈집 털이범 - 폭죽 터뜨리다가 화재 - 갓길 달리는 사람 - 성묘 갔다가 벌집 된 사람 - 술 취해 가로등보고 소원 비는 사람

 


★ ‘추석 때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 : 어렸을 땐 예뻤는데... - 총 14,525명 중 1,380명 (9.5%) 2위 : 전 부쳐라! - 총 14,525명 중 1,322명 (9.5%) 3위 : 너 언제 결혼하니? - 총 14,525명 중 1,205명 (8.3%) 4위 : 고속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 총 14,525명 중 1,133명 (7.8%) 5위 : 이번 추석엔 보너스가 없습니다. - 총 14,525명 중 1,031명 (7.1%)

 


★ ‘추석 때 가장 듣기 싫은 말!!!’ 기타순위 - 세배할까요? - 송편 만들자 - 너 용됐다. - 추석 선물 없니? - 연봉 얼마나? - 애들아 손님 오셨다! - 얘야 애들 좀 봐라! - 당직입니다. - 언제 정신차릴래? - 남는 음식 싸주세요! - 명절인데 어디 나가니? - 이해해라 개는 직장 다니잖니... - 너 반에서 몇 등 하니?

 


★ ‘보름달을 보고 빌고 싶은 소원!’ 1위 ~ 7위 ( 총 14,525명 설문에 참여! ) 1위 : 경제도 안 좋은데 몸이라도 건강해야... (가족의 무병장수) - 14525명 중 4023명(27.7%) 2위 : 이젠 될 때도 됐는데... 인생역전 로또 당첨! - 3297명(22.7%) 3위 : 몸이 무거워 힘들다... 살 좀 빠졌으면... - 1699명(7.4%) 4위 : 외로워 못살겠다... 설날 전까지 애인 만들기! - 1075명(7.4%) 5위 : 옮겨 다니기 귀찮다! 내 집 마련!! (부동산 안정) - 1031명 (7.1%) 6위 : 노는 것도 이제 지쳤다. 취직 - 668명 (4.6%) 7위 : 훌륭한 감독 선출과 월드컵 4강 진출 - 566명 (3.9%)

 


★ ‘보름달을 보고 빌고 싶은 소원’ 기타 순위 발표 - 서태지와 아이들 또는 쿨 재결합 - 승진 - 성적향상 - 주가상승 - 부동산 안정 - 두산베어스 우승 - 남녀평등 - 출산, 득남 - 멋진 외모 (다이어트, 성형) - 스펀지 시청률 상승 - 세계평화 - 통일 - 정치인들 정신 차려!! - 금주, 금연

 

 

⊙ 인기 검색어

 


1. 추석 2. 아드보카트 3. 김정은 파문 4. 닮은 꼴 스타 5. 세계의 모터쇼 6. 이영표 7. 지구사진 바탕화면

 


<99회 스펀지 지식>

 

 

 

 


◎ 발가락을 건드리면 (어느 발가락을 건드렸는지 모른)다. (★★★)

 

 

 

세번째 발가락*
한개의 손가락의 신경 감각을 담당하는 것은 여러개, 하지만 발가락은 다르다, 엄지발가락은 요추 5번이 담당, 두 번째 발가락 세번째 발가락은 척추 1번이 함께 관할한다.

그래서 두 번째 발가락과 세 번째 발가락의 감각에 혼란이 오는 것이다.

우리 발에는 오장육부가 다 들어 있는 소우주!

첫번째 발가락은 간과 관련, 두번째 발가락은 심장, 세 번째 발가락은 비장, 네 번째는 폐, 그리고 다섯 번째는 신장과 관련이 있다.

하루에 10분 발 지압만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다!

 

 

 

 

 

 

 


◎ 서울 광화문 빌딩은 (주소)가 2개다. (★★★☆)

 


광화문 빌딩(동화면세점)에는 주소가 2개이다.
1층부터 12층 까지는 종로구 세종로 211번지

13층부터 20층 까지는 중구 태평로 1가 68번지

 

 

 

광화문 빌딩은 총 3개의 토지 위에 지어졌다.
종로구 세종로 211번지, 종로구 신문로 1가 150번지, 중구 태평로 1가 68번지..

구 경계선으로 나누면 종로구와 중구로 나뉘어짐.

이 때문에 구 경계선을 기준으로 주소가 2개로 나뉘어져서 사용됨.

하지만 토지의 비율에 따라서 주소의 비율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고... 건물 내에서 주소를 사용하는 회사들의 임의적으로 반으로 나뉘어 사용되고 있는 것임.

 

 

 

현재 ?건축물대장?을 띠어보면 총 주소가 3가지로 나뉘어 있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음.
‘지적도? 또한 띠어보면 땅이 어떻게 나뉘어져서 건물이 세워져 있는지 알수 있음.

그러나 지적도와 건축물 대장은 현재 중구청이 아닌 종로구청에서 관리하고 있음.

이유는 건물 밑에 있는 땅의 정도가 종로구에 더 많이 치우쳐 있기 때문임

 

 

 

 


◎ 누에의 변은 (코스모스 꽃잎) 모양이다. (★★★★☆)

누에*
누에는 나비목 누에나방과에 속하는 누에나방의 유충.

머리 가슴 배의 세부분으로 되어 있고.

14개의 마디가 있다.

1개의 고치에서 1200~1500미터 실이 나오고, 봄누에 가을 누에로 나누어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에서 누에를 길러왔다.

누에똥은 잠사라고 불리우며, 가축 사료 녹색염료, 연필심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특히 요즘은 누에똥이 한약 재료와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미국에 수출을 하기도 한다.

누에똥은 육각형으로 꽃잎 모양 또는 별 모양으로도 보이며 크기는 직경 3mm 정도, 녹두알 정도 크기이다. 누에 애벌레는 그 크기와 성장과는 관계 없이 똥을 누게 되며 처음에는 파란색을 띠다가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 차 검정색이 된다.

 

 

 

 

 

 


◎ (소리)를 찍는 카메라가 있다. (★★★★☆)


- 장벽이 있는 경우

소리 카메라와 스피커의 사이에 장벽을 설치한 경우 고음역은 장벽에 의하고 차단되고

저음역에 있어서는 장벽을 빠져나가거나 장벽의 옆을 돌아나오는 소리를 나타내고

소리의 투과 특성(장벽이 있는 경우 고음은 투과하기 어렵고 저음은 투과하기 쉬운 현상)이나 회절 효과(장벽이 있어도 저음은 소리가 돌아오는 현상)이 영상으로 잘 나타났다.

 

 

- 청각카메라의 기능

적외선 촬영과 비슷한 방법으로 소음을 영상으로 만든다.

소음의 큰 부분은 푸른빛이 감도는 보라색 조용한 부분은 노란색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이는 소음을 줄이거나 소음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기 위해 주로 사용되며, 자동차 엔진 내외장재 소음분석, 가전자품 산업 환경등 소음분석을 한다.

구체적으로는 공장 소음, 교통 소음, 공사 소음 등의 평가, 소음 공사 대책 후의 평가는 물론 귀가 불편한 자에게 소리 정보 제공도 가능하다.

또한 음악 분야에서는 음악 홀의 음향 특성이나 연주된 음악 자체의 영상화 등의 응용 전개가 가능하다.

 

 

- 현재 사진 이외에도 동영상으로 찍히는 카메라 개발 중

 

 

소음의 예)

10DB 이상 : 비밀스러운 속삭임 소리/ 낙엽떨어지는 소리

30DB 이상 : 일반 대화시 소리 / 신형멀티미디어

60DB 이상 : 전화벨 소리 / 에어컨 소리/ 드라이어 소리

90DB 이상 : 지하철 지나갈 때 / 대형 화물트럭 지나갈 때

120DB 이상 : 천둥 또는 Rock 공연장

140DB 이상 : 고막 파열 / 헬기 이착륙 / 광화문 축구응원소리

 

 

 

 


◆ 스펀지 연구소 - 현대 착각 백서 "착각의 중심"

 

 

그 밖의 착각

 

 

 

남자들의 착각
조금만 운동해도 권상우나 비처럼 되는 줄 안다.

자기는 배경이 없어서 성공을 못한다고 생각한다.

여자가 정말 싫어서 싫다고 해도 좋은데 튕긴다고 생각한다.

무뚝뚝하면 멋있어 보이는 줄 안다.

 

 

 

여자들의 착각
이쁜 여자를 보면 성격이 나쁠 거라고 생각한다.

고만고만한 친구들 사이에서 자기가 젤 이뿐 줄 안다.

망사 스타킹에 손톱 길면 섹시한 줄 안다.

애교떨면 다 귀여워 보이는 줄 안다.

 

 

 

재수생의 착각
이번 수능은 잘 볼 줄 안다.

 

 

 

실연을 겪은 사람들의 착각
자기 케이스가 세상에서 젤 비참한 줄 안다.

 

 

 

커플들의 착각
자기들이 굉장히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는 줄 안다.

 

 

 

강아지들의 착각
사람 앞에서 애교 떨면 먹을 거 주는 줄 안다.

사람이 뭐 먹을거 꺼내면 자기 주려고 꺼낸 줄 안다.

 

 

 

 


대학생들의 착각
맘만 먹고 A+ 받을 수 있을 줄 안다.

자기가 딴 학교 갔으면 잘 나갈 줄 안다.

 

 

 

아가씨들의 착각
자기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될 줄 안다.

 

 

 

공부 못하는 이들의 착각
공부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엄마 아빠들의 착각
학교에서 전화오면 자식이 구제불능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친구나 아는 사람이 자기 자식한테 칭찬하면 진심에서 그런말 한 줄 안다.

 

 

 

육군병장의 착각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줄 안다.

 

 

 

연애하는 남녀의 착각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 줄 안다.

 

 

 

 

 

 

◆ 인기검색어

 

 

1. 6자회담

2. 심은하 결혼

3. 최진실 분노 2종 세트

4. 초소형 인형 예술 작품

5. 조명애

6. 전족

7. 비너스 윌리암스

 


<100회 스펀지 지식>

 

 

 

 

 

 

◎ 초음파로 장애물을 피하는 박쥐는 (가로)로 된 장애물은 피할 수 없다. (★★★★☆)

 

 

1> 박쥐가 요즘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11월, 동면에 들어가기 위해서 하루에 자신의 몸무게의 십분의 일을 먹어치우는 엄청난 식성을 때문이다.

 

 

2> 우리가 촬영한 동굴은 일제시대 때 만들어졌다는 광산.

 

 

3> 우리나라 박쥐는 주로 동굴과 고가옥의 처마 밑에 서식한다.

주로 해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인류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4> 박쥐는 눈은 퇴화되고, 입이나 코에서 나오는 초음파가 눈 역할을 하는데, 자신이 보낸 고주파가 돌아오는 에코를 분석해서 주위환경을 보고, 먹이를 잡아먹는다.

 


5> 우리가 일상에서 얘기나누는 것은 200헤르쯔에서 팔천 헤르쯔 쯤. 만팔천 헤르쯔 이상이면 사람의 귀로는 들을 수 없다.

 

 

6> 박쥐의 날개는 앞다리가 날개로 변화되었다. 자세히 보면 날개에 다섯개의 갈래가 있다.

 

 

7> 박쥐의 천적은 뱀, 족제비, 부엉이, 올빼미 등이다.

 

 

8> 박쥐는 사람이 자주 드나들지 않는 굴에서 사는데 사람이 자주 드나들게 되면 박쥐는 다른 곳으로 서식처를 옮긴다.

 

 

 

 

 

 


◎ 우리나라 보물 제904호는 (우리나라 물건이 아니)다 (★★★★★)

 

 

 

우리나라 보물은 1호부터 1446호까지이며, 부속 문화재까지 포함하면 1883개의보물이 있다.

 

주로 보물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우리나라 유물로 정하나, 아주 특별한 경우, 예를 들면 세계에 우리나라의 가치와 위상을 높였을 경우에는 외국의 유물울 보물이나 국보로 지정하기도 합니다.

 

외국 유물이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경우는 총 10개가 있는데, 중국에서 만들어진 도자기 등 2개의 국보와 8개의 보물이 외국 유물입니다.

 

그리스고대청동투구는 높이 21.5센티의 크기이며, 기원전 6세기경 그리스의 코린트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손기정 선생님의 나라 사랑은 이전에 스펀지에서 방송한 적 있는 일장기를 달고 창피해서 싸인을 "손긔졍"이라고 썼던 이야기나.. 일장기를 손으로 가린 일화 등이 있다.

 

현재 이 투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 너 그거 아니??

 

 

스펀지의 새로운 기획 코너 초간단 스펀지!!

항간에 떠도는 근거 없는 소리들, 자신만 알고 있는 간단한 노하우나 신지식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또한 가수 홍경민씨가 제보한 황당한 제보들을 바탕으로 꾸며보는 황당 스펀지, 너 그거 아니??

 

 

◎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만 있으면 파리를 꼼짝 못하게 한번에 딱 잡을 수 있다. (★★)

 

 

한손에 딱 들어오는 투명한 카세트 테이프!!

테이프 케이스를 악어 입처럼 벌려놓은 상태에서 앉아있는 파리에게 다가가 턱!!하고 테이프 입구를 닫으면 놀랍게도 파리가 케이스 안에 있다!!!

홍경민씨의 놀라운 파리잡기 실험이 시작된다.

 

 

 

 


◆ 100회 특집 - 100회 스펀지 실험맨 어워드

 

 

99회 동안 스펀지를 빛냈던 실험맨들을 위한 특급 이벤트! “실험맨 어워드”

지금까지 스펀지 실험을 위해 수고하신 스펀지 실험맨들의 활약상을 담아보았습니다.

실험맨 변천사와 함께 ‘한다면 한다 상’, ‘별걸 다한다 상’, ‘연예인 실험맨 상’, ‘전문인 실험맨 상’그리고 ‘최고 실험 베이비 상’을 준비했습니다.

 

 

 

 

 

 


◆ 스펀지 연구소 - 최고의 스펀지

 

 

2003년 11월 8일 첫 방송 이후 스펀지에 들어온 제보는 모두 39만 9924건!!

총 417명의 제보자게!!

하루 평균 제보 건수는 270건!!

주말 최고 제보 건수는 무려 500건에 달할 정도 어마어마한 시청자의 제보수!!!

 

 

이중 가장 많이 들어온 제보는

-종이는 10번 이상 접을 수 없다 (1242건)

-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는 절대 메아리 치지 않는다(1119건)

-고양이의 오줌은 야광이다 (1061건) 등

 

 

스펀지 방송이후 달라진 것들이 많은데 특히 소개된바 있는 박명환 투수의 양배추 사건 이후 야구의 규칙이 바뀌었다

이 사건 이후부터는 머리에 양배추를 쓰거나 하는 일은 야구규칙에 어긋나는 것으로 변경

 



 

'유용한정보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한 넌센스  (0) 2009.06.16
발상전환 퀴즈  (0) 2009.06.16
머리를 식히는 문제 1  (0) 2009.06.16
(두뇌퀴즈) 가짜 금덩어리 찾기 2  (3) 2009.06.14
(두뇌퀴즈) 가짜 금덩어리 찾기 1  (3) 2009.06.14
스펀지 상식 (51회~90회)  (0) 2009.06.14
스펀지 상식 (1회~50회)  (2) 2009.06.14
공개사과문  (0) 2009.06.13
두뇌퀴즈  (0) 2009.06.11
유용한 생활상식 40가지  (0) 2009.06.05
Posted by Man
:
BLOG main image
우리 모두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들어 가요~ 함께하는 세상, 함께 나누는세상 엔라이프 포유 by Man

카테고리

함께 나누는 세상 (336)
세상엿보기 (73)
역사와 사람들 (29)
지리와 지명 (1)
게임정보 (0)
맛과 풍경 (23)
유용한정보 (142)
컴퓨터정보 (6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