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악, 미수다 비앙카 애정공세 '실제 내 이상형' 프러포즈 눈길

그룹 UPT(업타운)의 매니악이 뉴욕 출신의 방송인 비앙카에게 즉석 프러포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녹화에 참여한 매니악은 미국 뉴욕 출신의 비앙카의 귀여운 경상도 사투리 매력에 빠져 비앙카를 이상형으로 꼽아 즉석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비앙카는 매니악의 프러포즈에 승낙을 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매니악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날 매니악은 무대 위에서의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입담을 과시했으며,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